증시

    날짜선택
    • 한국 증시, MSCI 선진국 편입 또 불발...원화 역외 거래 제한에 발목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또 다시 불발됐습니다. 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환전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들어 한국증시를 선진국 지수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MSCI는 "(한국시장 관련해 제기된) 오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의 시장당국이 발표한 조치들을 인정한다"면서도 "그러나 투자자들은 근본적인 문제들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MSCI는
      2026-06-24
    • 안도걸 "증시 양극화 해소해야 진정한 코스피 9,000 시대"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광주동남을)는 23일 코스피 9,000포인트 돌파와 관련, 자본시장 성장의 성과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코스닥 시장으로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원내부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코스피가 사상 처음 9,000선을 돌파하고 시가총액 세계 5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국 자본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한 점을 언급하며 AI 반도체 산업 경쟁력이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코
      2026-06-23
    • '동전주 퇴출' 카운트다운...상장사 219곳 상폐 위기
      다음 달부터 주가 1천 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를 대상으로 한 상장폐지 규정이 시행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 상장사 219곳이 해당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상장사 2천877개사의 7.6% 수준으로, 코스닥 148곳, 코스피 42곳, 코넥스 29곳이 포함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천 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 1천 원 이상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2026-06-21
    • 韓증시 시총 사상 최초 '8,000'조 돌파… 코스피 3%대 상승 '사상 최고치' 행진
      전날 '9천피'를 돌파한 코스피가 19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 고공행진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 총액을 합친 시총도 사상 최초로 8,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오전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은 8,160억 956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별로 보면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은 7,601조1,748억 원, 코스닥은 558조9,208억 원입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83.93포인트(3.13%) 오른 9,347.77입니다. 이날은 개인이 8,200억 순
      2026-06-19
    • '검은 월요일'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발동...20분간 매매 중단
      승승장구하던 글로벌 반도체주가 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코스피가 8일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3분 42초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피가 전일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피는 발동 당시 전 거래
      2026-06-08
    • "상장 첫날 27% 뛴 은광 회사"…뉴욕 IPO 광풍 오나
      뉴욕 증시에서 스페이스X, 앤트로픽, 오픈AI 등 메가톤급 기업공개(IPO)가 예정된 가운데 미국 내 유서 깊은 은광을 보유한 광물회사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 주식공모 시장의 과열을 반영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선샤인실버마이닝앤드리파이닝(SSM은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처음 상장돼 첫 거래일 공모가 대비 27% 급등 마감했습니다. SSMR은 기업가치 19억 달러를 인정받아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2억7천만 달러를 조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SSMR은 신규
      2026-06-05
    • 이재명 정부 11개월 만에 시총 4,490조 폭증...삼성·SK가 56.2%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1개월 만에 국내 증시 시가총액 규모가 4,000조 원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혜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시총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세를 주도했습니다.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들의 시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정부 취임 직전일(2025년 6월 2일) 종가 기준 2천597조 4천904억 원이었던 시총 규모는 올해 5월 11일 종가 기준 7천88조 3천
      2026-05-13
    • 이란 전쟁 여파에 흔들린 국내 증시...10종목 중 7종목 하락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 증시를 덮치면서 상장 종목 10개 중 7개꼴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인 2월 27일과 비교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총 1,920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양 시장 전체 종목 2,773개 가운데 69%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은 689개로 전체의 73%를 차지했으며, 코스닥 시장은 1,231개 종목이 내려 68%의 하락 비율을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약세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
      2026-04-10
    • 뉴욕증시, 유가 하락에 반등...다우·S&P·나스닥 모두 상승
      16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제기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7.94포인트(0.83%) 오른 46,946.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7.19포인트(1.01%) 오른 6,699.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8.82포인트(1.22%) 오른 22,374.178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들 3대 지수는 미&midd
      2026-03-17
    • 유가 100달러 넘자 뉴욕증시 선물 '휘청'…다우·S&P500·나스닥 선물 동반 급락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여파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고, 뉴욕증시 선물은 주간 거래 시작을 앞두고 급락했습니다. 8일(현지시간) 오후 6시 10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선물(US 30)은 1%대 후반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선물(US 500)과 나스닥100 선물(US Tech 100)도 1%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유가 급등이 시장을 압박했습니다. 같은 시각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108달러대, 브렌트유 선물도 1
      2026-03-09
    • '예금에서 주식으로?'… 증시 대호황 속 광주·전남 작년 4분기 은행 예금 급감
      지난해 4분기 광주·전남 지역 은행권 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4분기 광주·전남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4분기 말 예금은행 수신 잔액은 66조 8,441억 원으로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전 분기보다 1조 9,438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는 연말 지방자치단체들의 정기 예금 인출과 국내 증시 호황의 영향을 함께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은행권 예금은 1분기에 9,533억 원 증가했다가 2분기에 3,968억 원 감소했고, 3분기에 다시 6,37
      2026-02-26
    • 韓 증시서 가장 크게 웃은 60대 女...20대 男, 투자 성적 바닥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들은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습니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으로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
      2025-10-31
    •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에 거래대금 '30조 클럽'...증시 활기 재개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직후 위축됐던 국내 증시가 코스피의 연이은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입어 빠르게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9월 국내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5% 증가한 23조 7,99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코스피가 4년여 만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지난 10일에는 거래대금이 29조 590억 원으로 전날보다 17.3% 급증했습니다. 이어 11일 31조 453억 원, 12일 31조 9,753억 원을 기록하며 30조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말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2025-09-14
    • 3,100 뚫은 코스피 '고점 경신 도전'..대외 호재에 강세 지속 전망
      국내 증시는 중동 불안 해소 등 대외 호재에 25일에도 강세를 지속하며 고점 경신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급등에 따라 업종·종목별 차익실현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전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89.17포인트(2.96%) 치솟으며 3,103.64로 마감,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 20일 3년 6개월 만에 3,000선을 회복하고 단 2거래일 만에 다시 마디대를 넘어선 것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장 직전 전해진 이스라엘과
      2025-06-25
    • 미중 관세 전쟁 90일 유예 소식에 미국 증시 '급등'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대부분의 상호관세를 유예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등하며 마감했습니다.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0.72포인트(2.81%) 오른 42,410.1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4.28포인트(3.26%) 뛴 5,844.19, 나스닥종합지수는 779.43포인트(4.35%) 급등한 18,708.34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고위급 회담을 통해 90일간
      2025-05-13
    • "증시 폭락·전국 시위.." 트럼프는 SNS에 '골프' 영상 올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전 세계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골프를 즐기며 여유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골프 라운딩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습니다. 7초 분량의 영상에서 트럼프는 드라이버로 티샷을 날렸습니다. 이 영상이 언제 촬영됐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백악관은 지난 5일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 주피터에서 열린 시니어 클럽 챔피언십의 두 번째 라운드 경기에서 이겼다고 공지했습니다. 트럼프는 앞서 지난 3일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
      2025-04-07
    • 코스피, 아태 11개 지수 중 최악..올해 하락률 8%
      올해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대만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코스피 수익률은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23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이날까지 대만 자취안지수가 28.85% 상승해 아시아태평양 11개 주요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자취안지수에 이어 홍콩 항셍지수(+16.63%),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지수(+15.78%),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15.65%), 중국 CSI 300 지수(+14.64%) 등이 10%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올해 하락률이 8.
      2024-12-24
    • 탄핵정국 살얼음판..증시 초단기채 펀드와 CMA에 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둘러싼 정국의 불확실성에 증시가 살얼음판을 걷자 증시 자금이 초단기채 펀드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같은 상품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14일 펀드평가사들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 가운데 초단기채 펀드 65개의 설정액은 33조 7,298억 원으로, 일주일 동안 1조 1,021억 원이 새로 설정됐습니다. 같은 기간 국내 채권형 펀드 353개의 전체 설정액이 1조 1,368억 원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국내 채권형 펀드 유입 자금 대부분이 초단기채 펀드로 간 것입니다. 특히
      2024-12-14
    • 증시·환율 동반 쇼크..계엄 후폭풍에 휘청이는 경제
      국내 정치적 불안정성이 고조되면서 금융시장이 연일 쇼크 수준의 급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불안한 국내 정치 상황을 반영하며 야간 거래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10일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주간거래 종가(오전 9시~오후 3시 30분) 대비 15.80원 급등한 14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원화의 가치는 지난 2022년 10월 24일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후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아다르쉬 신하 아시아
      2024-12-10
    • 국내 증시 '비상계엄 휴장' 검토..유관기관 비상회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유증을 우려해 한국거래소가 4일 증시 휴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시장 유관기관 주요 임직원들은 계엄 관련 긴급회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의 휴장 규정에 따르면 공휴일, 근로자의날, 토요일, 12월 31일에는 매매 거래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단, 거래소가 시장관리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날에는 휴장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으며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2024-12-04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