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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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탈락'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퇴...13년 5개월 만에 물러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3년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이날 오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임원회의를 주재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3년 1월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4선 임기를 이어오다 협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당초 정 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폐막 이후 사임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2026-07-06
    • 시민단체, 정몽규·홍명보·이임생 고발…"홍 감독, 선수에 고통·국민에 모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이임생 전 기술이사,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시민단체에 고발됐습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일 정 회장과 이 전 이사, 홍 감독 등을 강요와 협박,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민위는 "홍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 개인기에 의지한 무전술과 무전략으로 선수에게는 고통, 국민에게는 모욕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능력에 맞지 않는 연봉을 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사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종로경찰서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2026-07-02
    • 정몽규 축구협회장 '감독 선임 개입 의혹', 서울경찰청 직접 수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서울경찰청이 직접 수사합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청 광역수사단과 종로경찰서는 1일 종로서가 맡아온 정 회장 등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서 관계자는 "사안의 중요도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정 회장 등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들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골자입니다. 종로서는 지난 2024
      2026-07-01
    • 법원, 정몽규 축구협회장 징계 요구 '2심까지 효력정지'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 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이 적법한지를 두고 2심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대한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문체부가 2024년 11월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한 특정감사 결과 및 조치 요구의 효력을 항소심 본안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지난 11일 심문기일을 연 재판부는 "심문 결과와 신청인인 대한축구협회가
      2026-06-13
    • 정몽규 축구협회장, 북중미 월드컵 마치고 사퇴...13년 만의 퇴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정몽규 회장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2월 85.6%의 지지율로 4선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이 월드컵 대표팀을 향한 축구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당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국
      2026-05-29
    • 클린스만·홍명보 선임 문제없다더니...법원 "문체부 징계 요구 적법"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23일 대한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낸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문체부의 조치 요구가 부당하거나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고, 징계 요구 수준 역시 재량권 범위 안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서는 정 회장의 후보자 면접이 단순 면담이 아니라 사실상 선임 절차에 개입한 것으로 봤고, 그 결과 국가대표전력강화
      2026-04-23
    • '정몽규 축협회장 공개 비판' 박문성·박주호.."해코지당했다" 의혹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박주호 전 선수가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축구계 현실을 알린 이 두 사람이 해코지를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정 회장의 측근들이 여러 가지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내용)"라고 주장했습니다. "박문성 위원이 K리그 해설에서 하차했다"면서 "이들과 거래 관계에 있는 회사에 외압도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앞서 박 위원과 박 전 선수는 유튜브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홍명보 축구
      2025-03-05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1차 투표서 압도적 득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 4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정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 183표의 절반을 훌쩍 넘긴 156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정 회장은 2029년까지 예산 규모 2천억 원대의 거대 종목단체인 축구협회를 4년 더 이끌게 됐습니다. 2013년 1월 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
      2025-02-26
    •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광주 학동 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최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축구종합센터건립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8일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현대산업개발의 기업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 협의회는 4·16 세월호, 10·29 이태원 참사 등 사회 재난 피해 유가족들과 함께 성명을 내고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자 HDC 회장의 소식이 참담하기만 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대산업개발이
      2025-01-08
    • 허정무 전 감독,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임박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는 18일 허 전 감독이 최근 협회장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허 전 감독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주일 정도 깊은 고민을 한 끝에 출마를 결심했고 이번 주 안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980년대 부동의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네덜란드리그 PSV 아인트호벤에 진출하기도 했던 허 전 감독은 1990년대 지도자로 변신한 뒤에도 다양한 업적을 쌓았습니다. 전남드래곤즈와 인천유나이티드 등 K리그 팀들
      2024-11-18
    • 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중징계 요구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난맥상에 대한 감사를 마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회장 등 고위층에게 적어도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문체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지난 7월부터 벌여온 감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정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관여한 김정배 상근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에게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의 경우, 협회 업무 총괄로서 감독 선임에 대한 논란뿐 아니라 징계
      2024-11-05
    • '축협 사유화' 묻자..정몽규 "축구계 투자도 고려해달라"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두 번째로 국회에 선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이 '현대가(家)의 협회 사유화 의혹'에 그동안 투자를 고려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현대가가 31년째 협회를 장악했다'는 지적에 "(현대 계열 기업들이) 남녀 프로팀을 4개 이상 운영하고, 연령별 대표팀도 10개 이상 운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축구계에 1,5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있다.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몽준 아산재
      2024-10-24
    •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결국 국회로..정몽규ㆍ홍명보 등 증인 출석
      각종 논란과 의혹이 불거진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이 결국 국회에서 다뤄지게 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와 관련해서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감독, 이임생 협회 기술총괄이사 등이 증인으로 이 자리에 섭니다. 현안 질의에 참석한 증인은 증인 선서를 하는데, 발언이 위증으로 드러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숨김없이 밝힐 수밖에 없는 환경인 만큼 문체위 위원들은 물론 축구 팬들도 여론을 들끓게 했던 각종 논란을 두고 협회 핵심 인사들이
      2024-09-24
    •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정몽규·홍명보, 국회 출석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이 일었던 한국 축구계 핵심 인물들이 국회의원들 앞에 섭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현안 질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는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과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작심 발언 논란을 계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홍 감독을 선택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증인으로 국회에 가게 됩니다. 또, 감독 선임 과정의 막판에 돌연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자신의 유
      2024-09-22
    • 유인촌 장관, 정몽규 두고 "스스로 거취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두고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명예롭지 않나 생각한다"며 사실상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20일 유 장관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정 회장이) 지금 4연임을 하려는 거다. 원래는 거기(대한축구협회)도 (회장을) 두 번만 하게 돼 있는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허락을 해 3연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연임을 하는 것도 그 과정을 다시 거쳐야 되는데, 요즘 국민 여론을 들어보면 오히려 (정 회장) 스스로 거
      2024-09-20
    • 축구협회 노조 "정몽규 회장, 임기 마치면 떠나라"
      대한축구협회 노조가 한국 축구 위기 수습을 위해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번째 연임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축구협회 노조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축구 팬과 언론의 성난 여론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회장의 4선 고지만 맹목적으로 쫓는 정몽규 집행부의 행태는 무지를 넘어 무능 그 자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 회장은 불출마 선언을 하고, 위기의 축구협회를 수습하는데 남은 임기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정 회장의 불출마 선언이 한국축구 위기를 수습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년 1월 축구협회장
      2024-09-12
    •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정몽규·홍명보, 24일 국회 출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국회에 출석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5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 관련 증인 채택을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포함된 증인은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 모두 25명입니다. 참고인은 김대업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 등 모두 8명입니다. 문체위는 이달 초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 등을 고려해 출석 일정을 추석 연휴 이후인 24일로 확정했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홍 감
      2024-09-05
    • 귀국 홍명보 무슨 말 할까? 29일 국가대표 감독 취임 기자회견
      숱한 논란과 의혹 속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에 취임하게 된 홍명보 감독이 공식 취임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홍명보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3일 국가대표 감독으로 공식 선임된 홍 감독은 이후 외국인 코치 선임과 해외파 선수 면담 등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홍 감독은 해외 일정 기간 동안 코칭스태프 면접과 함께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과 주전 선수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황인범, 설영우(이상 즈베즈
      2024-07-24
    • 홍준표 "전력강화위원장도 나가라" 연이틀 축구협회 비판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불발을 두고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대한축구협회를 연이틀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다'며 "스포츠맨답게 처신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날 홍 시장은 자신의
      2024-04-27
    • '클린스만 임명' 정몽규 축구협회장, 경찰 조사 받나
      일방적으로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을 선임해 축구협회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정몽규 회장을 고발한 건을 배당받았습니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정 회장이 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며 "이는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클린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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