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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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목포, 제4대 조덕제 감독 취임
      FC목포 축구단의 제4대 감독으로 조덕제 전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감독이 취임했습니다. 조 감독은 취임 소감을 통해 "경험과 지도력을 발휘해 FC목포 축구단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는 전국체전이 목포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책임을 다해 목포 축구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이도록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01-09
    •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국체전ㆍ나주에너지산단 성공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새해 첫 근무 날인 2일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나주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개·폐회식 행사와 육상경기가 치러지는 곳으로 지상 3층, 연면적 2만 6,468㎡, 관람석 1만 6,468석 규모로 건설됩니다. 전라남도가 국비 200억 원과 도비 330억 원 등 530억 원을 지원하고 목포시가 618억 원을 들여 총 1,14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현재 공정률 70%로, 오는 6월이면 주
      2023-01-02
    • '생명의 땅 전남으로' 전국체전 D-300
      【 앵커멘트 】 내년 전남의 메가 이벤트인 전국체육대회가 3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목포 주경기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전라남도가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붐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주경기장이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원형의 경기장 주 건축공사가 완료됐고, 관람석과 보조경기장 등도 모습을 갖췄습니다. 지상 3층 규모의 경기장 공정율은 68%로, 앞으로 트랙과 잔디식재 등 내부 시설물 설치 공사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천승완 / 목포시
      2022-12-15
    • 전남도, 전국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에 박명성 씨 위촉
      내년에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연출가 박명성 씨가 위촉됐습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해남 출신 연극배우로, 1982년 문화예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40여 년간 무대감독, 연출가, 공연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 등을 맡았습니다. 또 민선8기 전남도 비전공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김영록 지사의 '신해양 문화관광 친환경
      2022-12-12
    • 2023 전국체육대회 조직위 본격 활동
      전라남도가 내년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는 김영록 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국회의원과 언론·경제·금융·문화예술·체육·직능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 13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생명의 땅 전남에서 하나 되는 힘찬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과 함께하는 화합, 감동, 희망 체전'을 목표로 전국체전 준비와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및 홍보활동 등
      2022-12-06
    • 전남도, 내년 전국체전 대회기 인수..성공개최 다짐
      전라남도가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기를 전달받고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았습니다. 이날 울산 전국체전 폐회식 공식행사로 진행된 대회기 인수행사는 '대회기 인수'와 차기 대회 개최지인 전남을 알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전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역량, 전남 개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대내외에 알렸습니다. 김 지사는 "내년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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