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날짜선택
    • '귀족호도를 아십니까?' 장흥의 명품이자 농업유산
      장흥군의 명품 귀족호도를 아십니까? 귀족호도는 일반 식용호도와 다르게 선현들의 오랜 역사와 경험에서 생긴 손 운동용ㆍ건강용ㆍ지압용 호도입니다. 흔히 어른들이 손 안에서 굴리는 호도를 말합니다. 주름과 골이 깊고 내용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표피가 단단해 반영구적으로 활용됩니다. 귀족호도는 장흥이 원산지로 애호가들로부터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귀족호도박물관의 품격심사위원회에서 엄격히 선별해 그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귀족호도박물관은 지난 2002년 귀족호도의 특허청 상표등록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정원도 조성해 202
      2022-11-04
    • 김성 장흥군수, 국정 설명회서 '안전체험관 건립' 요청
      김성 장흥군수가 전남에 국민 안전 체험관 설립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8일 서울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해 정책건의 시간에 체험관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김 군수는 "전남은 대형 종합 안전 체험 시설이 미비하다"며 "국가 안전 대응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장흥이 체험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전남 국민 안전 체험관은 450억원을 들여 장흥 우드랜드 일원에 연면적 6천㎡ 규모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2-10-31
    • 한국전쟁 당시 장흥군 민간인 124명 지방좌익에 희생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한국전쟁 당시 전남 장흥군 대덕읍에서 민간인 124명이 희생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이 사건은 1950년 9월 초와 10월 초 해당 지역 좌익 세력이 주도했습니다. 북한 인민군이 퇴각한 이후 국군에 수복되기 직전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지방 좌익에 의해 집중적으로 벌어진 일이라는 설명입니다. 희생자는 경찰·공무원과 그 가족, 대한청년단원 등 우익 인사와 그 가족이 많았고, 마을에서 부유층에 속한다는 이유 등으로 희생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2022-10-05
    • 장흥군,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대통령 표창'
      전남 장흥군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흥군과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인증 심사에서 상생협력의 공직문화 조성과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한 지자체로 인정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공무원노조와의 협력적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노사 갈등을 풀어간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전국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2022-09-19
    • [영상]'시원함이 쏟아진다' 장흥 정남진 물축제 개막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남도의 대표 여름축제가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늘(30일)부터 막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장흥 물축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장흥읍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를 주무대로 펼쳐집니다. 물축제는 물을 주제로 한 모든 프로그램에 관광객이 주인공입니다. 기존 보여주기 식 축제의 틀을 과감히 버리고 참여자들이 직접 물속에서 시원한 체험을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바꿨습니다. 물축제의 백미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입니다. 살수대첩
      2022-07-30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