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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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아들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엄마 임세령도 참석
      삼성 오너 일가가 이재용 아들의 장남 이지호 씨의 해군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진해를 찾았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은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지호 씨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이모 임상민 대상홀딩스 부사장도 행사에 참석해 이 회장 가족 맞은편에 앉았습니다. 2009년 이혼한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같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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