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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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특급 신인 충암고 윤영철,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 지명된 특급 신인 윤영철이 제5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동원상기념사업회는 오늘(9일) 올해 최동원상 수상자로 윤영철을 결정했다며, "프로야구 10개 구단 스카우트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윤영철에게 가장 많은 표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선정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모두 37명으로 이 중 14명이 윤영철에게 투표했습니다. 충암고 에이스 윤영철은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대회 등 15경기에 출전해 65.1이닝을 소화했으며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6
      2022-11-09
    • 명문 구단 계보 이을 KIA 타이거즈 신인 첫 선
      【 앵커멘트 】 2022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이 오늘 입단식을 갖고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고교 최고 투수 윤영철과 거포 내야수 정해원 등 대형 유망주들의 입단에 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직은 앳된 모습의 정장 차림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달 15일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들입니다. 관중들은 시구 행사에 나선 이들을 박수와 함성으로
      2022-10-08
    • 'KIA 지명' 윤영철, 에이스 기량 뽐내며 대회 3승째..한국 7연승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대표팀이 멕시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7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U-18 야구월드컵 슈퍼 라운드 멕시코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회까지 0-3으로 끌려갔지만 이후 타선의 폭발과 계투진의 역투에 힘입어 6-4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0-3으로 뒤진 3회 1사 1루 상황에서 박한결이 적시타를 때려냈고, 볼넷과 사구로 이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 김범석이 희생 플라이를 때려 2점째를 올렸습니다. 4회 공격에서는 선두
      2022-09-18
    • 신인 1라운드 윤영철 지명한 KIA, 새 얼굴 10명 어떻게 뽑았나?
      KIA 타이거즈는 15일 열린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충암고 에이스 윤영철을 지명하며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올 한 해 동안에만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6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고교 무대를 평정한 윤영철은 당장 내년부터 즉시 전력감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윤영철 지명 외에도 KIA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잠재력이 풍부한 자원들을 대거 확보했습니다. 올 시즌 포수 박동원 트레이드 과정에서 2라운드(전체 12번) 지명권을 키움에 양도한 KIA는 라운드에서 내야수 정
      2022-09-16
    • KIA 타이거즈 초고교급 좌완 특급 윤영철 선발
      【 앵커멘트 】 역대급 투수 자원들이 도전장을 내민 2023 KBO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가 초고교급 좌완 투수 윤영철을 지명했습니다. 양현종과 이의리, 김기훈 등 기존 자원에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는 윤영철의 영입까지 더해지면서 KIA가 최고 수준의 좌완 선발진을 구축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결국 이변은 없었고, KIA는 최고의 좌완 유망주를 얻었습니다.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얻은 KIA는 충암고의 에이스 윤영철을 지명했습니다. 드래프
      2022-09-15
    • KIA,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좌완 특급 충암고 윤영철 지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고교 좌완 특급 윤영철이었습니다. KIA는 오늘(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충암고 좌완 투수 윤영철을 지명했습니다. 현재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 중인 윤영철은 키 187cm, 몸무게 85kg에 뛰어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고교무대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서현, 신영우 등 경쟁자들처럼 시속 150km를 넘는 강속구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장 프로에서도 통할 수 있는 수준
      2022-09-15
    • 내일 운명의 드래프트..KIA 좌완 특급 윤영철 선택할까?
      -2023 KBO 신인드래프트 15일 개최 -KIA, 2순위 지명권..초고교급 좌완 윤영철 선택 유력 -좌완 선발 자원 포화..경남고 신영우 깜짝 지명 가능성도 2023 KBO 신인 드래프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IA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 대상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는 지난해와 달리 연고지 선수들에 대한 우선 지명을 갖는 1차 지명이 폐지돼 전면 드래프트로 진행
      2022-09-14
    • 심준석 미국行..드래프트 지각 변동 KIA의 선택은?
      -심준석 미국行 신인 드래프트 판도 변화 -한화, 서울고 에이스 김서현 지명 사실상 확정 -KIA, 충암고 좌완 에이스 윤영철 지명 가능성 -고려대 김유성 지명 변수 있지만 학폭 꼬리표 부담 부동의 1순위로 예상됐던 심준석의 불참 확정으로 다음달 15일 열리는 2023 KBO 신인드래프트 판도에도 큰 변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우선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심준석 대신 서울고 에이스 김서현을 지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심준석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서현은 시속 150km 중반대 강속구를 던지는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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