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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노벨문학상에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스웨덴 한림원은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를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헝가리 줄러 출신으로 '사탄탱고' '저항의 멜랑콜리' '전쟁과 전쟁' 등을 집필했습니다. 대표작인 '사탄탱고'와 '저항의 멜랑콜리'는 헝가리 대표 감독 벨라 타르가 영화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헝가리어와 독일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로 포스트모더니즘과 디스토피아 정서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헝가리 작가 최초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당시
      2025-10-09
    •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 "침략·독재에 저항" 다짐
      지난 7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벨라루스 인사의 동료들은 "침략과 독재에 계속 저항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공동 수상자인 우크라이나 시민자유센터(CCL)는 페이스북에 "국제사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그것(노벨평화상 수상)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CCL 대표는 "수십만 명의 전쟁범죄 희생자가 정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국제재판소를 세워야 한다"며 "푸틴과 루카셴코(벨라루스 대통령) 및 다른 전범을 재판에 회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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