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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개호 "전남 국립의대,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해야" [국정감사]
      전라남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의료 인력 부족이 심화되며 지역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4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전남의 의료 현실은 위기를 넘어 재난 수준"이라며 "정부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전남 의료 공백 '재난 수준'...중증환자 절반 타지역 이송 이 의
      2025-10-14
    •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79개 감소..'몸집 줄이기' 활발
      최근 3개월간 대규모 기업집단(자산 5조 원 이상)들이 총 148개 계열사를 흡수 합병하거나 매각해 계열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 현황(2024년 11월∼2025년 1월)을 발표했습니다. 8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 회사는 이 기간 3,284개에서 3,205개로 79개 줄었습니다. 회사 설립과 지분 취득 등으로 38개 집단에서 69개 사가 계열 편입됐습니다.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한진(8개), 한화(4개), KT·엠디엠&m
      2025-02-10
    • 해경, 인재원 추진 논란..여수교육원 '무용지물' 우려
      해양경찰청이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두고 따로 인재개발원 건립을 추진하면서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달 내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에서 부지 적합성을 판단해 연말에 인개개발원 부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여수가 거리가 먼데다 신임과 재직자 간 통합교육을 하기 힘들다는 이유를 들어 재직자 교육만을 위한 '인재개발원' 건립을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3년 해경은 국비 2,600억 원을 들여 여수시 오천동 일원에 세계 최고의 해양경찰 교육시설을 목표로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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