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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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연체율 '9년 내 최고'
      국내 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4천억 원에 가까운 순손실을 내며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 속에서 연체율은 8%대 중반으로 치솟았습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손실은 총 3,97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3년에도 저축은행의 순손실은 5,758억 원에 달했는데, 2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연체율도 지난해 말 8.52%를 기록하면서 2023년 말 6.55% 대비 1.97%p 상승했습니다. 2015년 말(9.2%) 이후 9년 만
      2025-03-21
    • 농협, 올 상반기 경제사업 적자 ‘작년의 2배’
      농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금년 상반기 영업실적이 신용사업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제사업 부진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특히 농협 경제사업 적자폭이 1조 6,84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배가량 확대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2023년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717조 1천억 원으로 2022년 말(687조 9천억 원) 대비 29조 2천억 원 증가(4.2%↑)했습니다. 이는 총대출(502조 1천억 원)은 소폭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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