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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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직장인의 서러운 지갑 사정...평균 월급, 전국 최하위권
      광주 직장인 평균 월급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전국 평균 421만 5,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는 전국 평균보다 70여만 원 적은 353만 3,000원으로 제주(327만 9,000원)와 전북(353만 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남은 391만 5,000원으로 광주보다 많았지만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1위는 476만 5,000원을
      2025-10-01
    • 상반기 평균 월급 '418만 원'...대기업·중소기업 격차 더 벌어져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 임금총액 상승률이 오른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1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18만 8천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 인상됐습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2.2% 올랐는데 그보다 1.3%포인트(p) 더 상승했습니다. 임금 항목별로 기본급 등 정액급여가 2.9% 오른 363만 8천 원, 성과급 등 특별급여가 8.
      202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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