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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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 살해하고 이틀간 시신 방치한 박찬성 신상 공개
      대전지검 형사 제3부는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64살 박찬성을 구속기소하고 신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 반쯤 대전 중구에 있는 지인 60대 A씨의 주거지에서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한 박 씨는 피해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벽돌로 유리를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 흉기로 피해자를 수십 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씨는 숨진 A씨를 이틀가량 방치하다 지난 5일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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