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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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전국적 힐링 명소로 주목
      전남 영광군 물무산행복숲 맨발황톳길이 '맨발황톳길계의 파인 다이닝'으로 불리며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광군은 24일, 물무산행복숲 맨발황톳길이 단순히 흙길을 걷는 체험을 넘어, 품격있는 자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발바닥에 전해지는 황토의 촉감과 숲속의 시원한 공기, 보랏빛 맥문동 군락지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코스로 꾸며졌습니다. 이에 영광군은 하루 두 차례 낙엽을 정리하고, 2주에 한 번씩 진동 롤러로 황토를 다져 걷는 맛을 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곳에 이미 13
      2025-08-25
    • '맨발족'들의 계절..옛 국도 29호선 '너릿재 옛길' 핫플
      다시 맨발로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수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맨발 걷기'의 거센 열풍이 올 봄에도 벌써부터 훈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국의 명소 마다 개설된 걷기 좋은 산책로나 트레킹, 등산로에 마련된 맨발 걷기 코스는 4월을 맞아 일제히 '맨발족'들을 본격 맞이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영광 물무산 황토 질퍽길을 비롯 나주 영산강변 체육공원, 담양 메타세콰이어 흙길,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 둘레길, 남구 노대동 분적산, 서구 상무시민공원 등 곳곳에서 맨발로 걷는 시민들
      2024-04-11
    • “‘맨발 걷기’는 한겨울 추위에도 멈추지 않아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는 맨발로 걸으며 겨울철에도 빠짐없이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시 영강동 영산강 둔치에는 나주시가 조성한 축구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설치돼 있어 온종일 시민들이 북적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변길을 지나다 보면 체육공원 한가운데에 낯선 대형 비닐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어 유독 눈길을 잡아끕니다. 이곳은 바로 한겨울에도 시민들이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걷기 운동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한 ‘맨발 걷기 전용 비닐하우스’입니다. 전문
      2024-02-05
    • “질퍽질퍽 황톳길..여기가 무릉도원”..전국은 ‘맨발걷기’ 열풍
      ◇ 맨발걷기에 숨겨진 건강과 치유의 비밀 요즘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각 마을마다, 지역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나 등산로 코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찾아와 운동을 즐기는 공원이나 학교, 마을동산, 강변, 숲 등에 흙을 직접 맨발로 밟을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맨발걷기 열풍’은 발바닥으로 땅을 직접 밟는 것이 신발을 신고 밟을 때 보다 흙의 촉감을 직감할 수 있고 지압효과 등으로 몸 전체의 혈액순환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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