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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 vs 공공기여"..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협상 궤도
      【 앵커멘트 】 광주 근대 산업 유산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위한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고금리 속 수익을 높이려는 사업자와 공공기여를 확대하려는 광주시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와 광주시가 처음으로 마주 앉았습니다. 사업자 측이 협상제안서를 제출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첫 상견례 자리인 만큼 제안서 내용을 살펴보고, 앞으로 주요 협상 의제를 무엇으로 할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2022-11-25
    •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챔피언스 시티' 조성되나
      광주광역시 근대산업 문화유산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복합 쇼핑 기능을 갖춘 '챔피언스 시티'가 조성될지 관심입니다. 광주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업체인 휴먼스홀딩스PFV가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사업자는 사업계획서에서 특급호텔과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 역사문화공원, 스트리트몰, 야구의 거리 조성 계획을 밝히고, 이를 '챔피언스 시티'로 이름 붙였습니다. 광주시는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 10명 안팎으로 구성된 사전협상조정협의회
      2022-11-21
    • 현대百·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계획 제출..광주 유통시장 선점전 치열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광주광역시 유통 시장 선점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가칭 '더현대 광주' 건립을 공언한 현대백화점그룹과, 백화점 확장 계획을 내놓은 광주신세계가 잇달아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9월 7일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접수를 공식화한 이후 현대백화점그룹과 광주신세계백화점그룹이 우리 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구상하고 있는 '더현대 광주'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도시계획변경을 위한 협상 제안서에 포함됐습니다.
      2022-11-21
    • '더현대 광주' 밑그림, 오늘 나온다..신세계도 확장 제안서 접수
      현대백화점그룹의 가칭 '더현대 광주'에 대한 밑그림이 오늘(21일) 공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현대백화점그룹이 더현대 광주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투자 의향을 밝힌 유통업체 중 첫 주자이자, 광주시가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접수를 공식화한 지 두 달여 만입니다. 광주시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당 내용을 공식 발표하는 한편, 홈페이지에 계획서를 게시해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7월 현대백화점그룹은 옛 전방·일신방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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