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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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대가 몰던 승용차 주택 돌진...마당에 있던 초등생 숨져
      8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단독주택으로 돌진해 마당에 있던 10대 초등학생이 숨졌습니다. 27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단독주택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단독주택 마당에 있던 초등학생 A양이 차량에 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양은 방학을 맞아 할머니집을 찾았고 당시 마당에 텐트를 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전자 80대 B씨는 우회전을 하려다 정면에 있던 단독주택으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씨 차량은 A
      2025-07-28
    • 80대 운전 경차 인도로..행인 2명 잇따라 치어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서계동 한 주유소 앞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경차가 행인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몰던 차는 서울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주유소 앞 인도 쪽으로 방향을 틀어 행인 1명을 쳤습니다. 이어 20m 안팎을 이동해 또 다른 행인 1명을 친 뒤 근처 벽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차에 치인 행인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공항철도 서울역 맞은편이다. A씨가 운전한 차에는 2
      2024-07-06
    • '80대 노인 운전' 통근버스 언덕으로 굴러…22명 부상
      오늘 (11일) 오전 6시 57분쯤 인천시 서구 공촌동 한 도로에서 81세 A씨가 몰던 회사 통근버스가 앞서 달리던 59세 B씨의 굴삭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5인승 통근버스에 타고 있던 A씨 등 22명이 다쳐 인근 6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인천광역시 서구 공촌사거리에서 계산동 방향으로 달리던 이 통근버스는 굴삭기를 추돌한 뒤 인도를 덮쳤고, 이후 인근 언덕 아래로 10m가량 굴러 내려간 뒤 멈춰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급차 9대 등 차량 18대와 소방관 등 49명을 투입해 부상자를 구조했습니다. 경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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