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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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서울서 지지호소..김문수, 영남권 다시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선을 6일 앞둔 28일 서울에서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광진구·중랑구 주민을 대상으로 집중 유세를 벌이고 퇴근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성동구·동대문구 유권자에 한 표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 후보는 유세에 앞서 같은 당 이소영 의원, 소수 주주 플랫폼 '액트'의 윤태준 소장과 함께 '1,400만 개미와 한배 탔어요'라는 제목 아래 유튜브 생방송에 나섭니다. 이 후보는 유튜브 생방송에서 개미 투자자 표심을 겨냥해
      2025-05-28
    • 김문수 "방위비 올릴 수도..美에 韓 중요성 강조할 것"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7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 "올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3차 TV토론회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또 다른 조건을, 가변적으로 다른 부분과 합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방위비가 인상되더라도 미국의 해군 잠수함을 건조한다든지 다른 것을 그만큼 벌어들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의 근본 이익이 일치한다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 확실하게 납득시킬 것"이라며 "방위비를 몇 푼 더 받는 이상으로
      2025-05-27
    • 김문수 "이재명 유죄나면 대통령 하는게 맞나"..李 "증거가 없지 않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마지막 TV 토론에서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재판을 5개 받고 있는데, 전부 보통 재판도 아니고 대장동 위례 신도시(개발 의혹), 허위사실 공표죄 등"이라며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중지시키는 법도 만들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는 "(재판에서) 유죄 판결이 나면 대외 활동도 굉장히 어렵다"며 "이런 상태에서 과연 본인이 대통령을 하는 게 맞겠나"라고 물
      2025-05-27
    • 국민의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계파 불용' 등 당헌 개정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통령의 당무 개입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당정관계 정상화'를 위한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당과 대통령의 관계 등을 규정한 당헌 8조에 공천·인사 등 주요 당무에 관해 대통령의 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당·대통령 분리'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대통령을 포함해 특정인이 중심이 되거나 특정 세력이 주축이 돼 당내 민주주의와 자율성 및 자율 경쟁을 훼손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계파 불용' 조항도 추
      2025-05-27
    • 종반전 접어든 대선..지역 민심 변수 남았나?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이 종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의 선거 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TV 토론회와 총력 유세전이 이어지면서 지지율 격차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지역에서 막판 변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짧은 준비 기간 끝에 시작된 선거지만 투표일이 가까워질수록 표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내란 세력 심판'을 전면에 내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다른 후보들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는 상
      2025-05-27
    • 새미래, '이낙연 비판' 민주당에 "이재명 하수인들의 충성 경쟁"
      새미래민주당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입장을 밝힌 이낙연 상임고문을 맹비난한 것과 관련해 "민주주의를 저버린 '이재명 하수인들'의 충성 경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연욱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낙연을 비난하기에 앞서 '절대권력' 앞에서 한없이 비굴한 자신들을 돌아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선임대변인은 "이재명 후보는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법 개정을 하려는 노골적 행위를 주도하고 있고, 장기 독재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명백한 삼권 독재 시도"라며 "그런데도 민주당 의원들은 침묵을 넘
      2025-05-27
    • 양부남 "'김문수 지지' 이낙연 호남 배신행위에 분노"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27일 오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호남 배신행위, 광주정신·광주시민 모독행위에 분노한다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양 선대위원장은 "광주시민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으로 민주당 대표 자리까지 올랐던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이제 와서 내란 세력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고 5&midd
      2025-05-27
    • 이낙연 "괴물독재국가 막기 위해 김문수에 한 표..공동정부·개헌추진 합의"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27일 "괴물 독재국가 출현을 막고 새로운 희망의 제7공화국을 준비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11시 새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괴물 독재국가 출현'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김문수 후보와 저는 국민통합을 위한 공동정부 구성·운영, 제7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추진 협력, 2028년 대선·총선 동시 실시를 통한 대통령과 국회의 임기 불일치 해소 및 3년 임기
      2025-05-27
    • 김민석 "역대 대선, 깜깜이 기간 역전 없어..이재명 이대로 쭉 대통령, 국힘도 알아"[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4년 연임 개헌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장기집권 음모'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나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걸 기정사실로 보는 것 같다"며 "연임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김민석 선대위원장은 오늘(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거의 당선됐다고 보고 또 원하기만 하면 국민들이 밀어서 계속 연임도 할 수 있다고 그렇게 확신을 하시는가 봅니다"라고 국민의힘의 '이재명
      2025-05-27
    • 김문수·이낙연과 비공개 회동..이낙연 오전 11시 기자회견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26일 비공개 회동을 갖고 양당 간 선거 연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정부 구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연대 방안에 대한 실무적 사안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김 후보 지지 선언에 이어 이 상임고문과의 연대를 통해 사전투표 시작 전 중도·무당층의 '반(反)이재
      2025-05-27
    • '대선 D-8' 좁혀지는 격차 "이재명에 대한 찬반 문제 다시 부각".."재주는 이준석, 표는 김문수"[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 지표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간의 격차가 좁혀지는 것과 관련해 "보수의 결집과 회복이 이뤄지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찌 됐든 간에 그 당적을 정리하고 탈당함으로써 이제 선거 무대에서 사라진 데 따른 효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대표의 등장도 약간 플러스알파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며 "같은 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후
      2025-05-26
    • 이재명·김문수, 수도권 표심 잡기..이준석, 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참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6일 각각 경기도를 찾아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 등 언론 인터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청년 세대의 학업·취업 관련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한 뒤 청년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간담회 후에는 수원시 영동시장 입구와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에서 집중유세를 벌인 뒤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2025-05-26
    • 민주당, 김문수에 "'극우'와 결별 답하라"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극우와의 결별을 선언하라"고 압박했습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 목사의 광기를 보고도 그와의 관계를 청산하지 않을 것인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자유통일당 등에서 전 목사와 함께 정치 활동을 해왔던 이력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한 대변인은 전 목사에 대해서도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전 목사가 최근 자유마을의 지역책임자들에게 머리를 박게 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국민께 충격을 주고 있다"며 "정해진 동원 인원을 채
      2025-05-25
    • '尹 그림자' 부담 느꼈나? 김문수 "대통령 당무 개입 원천 차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25일 충북 옥천군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현안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향후 바람직한 당정 관계 정립을 위해 "대통령 중심의 수직적 당정 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과 협력의 건강한 당정 관계로 전환할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은 많은 갈등을 낳았다"며 "대통령의 공천 개입은 당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훼손하고 대통령 중심의 사당화를 부추
      2025-05-25
    • 김문수 "단일화 추진" 이준석 "담판 없다"..다가오는 데드라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단일화의 1차 시한으로 여겨졌던 25일까지 두 후보 간 단일화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날은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 날로 이날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는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후로는 단일화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투표용지에는 '사퇴' 표기가 되지 않고 투표 당일 투표소에만 후보 사퇴 안내문이 게재됩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는 여전히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 전까지 단일화가
      2025-05-25
    • 김문수, "화이트해커 양성·남녀 군가산점제 도입"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화이트해커 양성과 남녀 군가산점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방·안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25일 충남 계룡 병영체험관에서 공약을 발표하며 화이트해커 1만 명 양성을 통한 사이버전 역량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또, 가칭 '국가사이버안보법'을 만들어 범국가적인 사이버 안보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보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관리직 순환 보직을 시행하고, '준법감시관'을 배치하겠다는 내용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병
      2025-05-25
    • 박지원 "지지율 격차 5%p 미만으로 좁혀질 것..그래도 이재명 당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5%p 미만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25일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데 대해 "이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면서 유권자들이 특정 후보에게 몰아주는 투표를 견제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후보의 지지율이 이준석, 권영국 후보에게 일부 분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여론조사 지표 중 정권교체 여론이 꾸준히 50% 이상 나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지율 격
      2025-05-25
    • 이재명 "김문수·이준석, 내란 단일화할 것..당권·총리 이야기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내란 단일화를 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아류이고, 국민의힘은 내란 행위에 선을 긋지 않고 오히려 계엄 해제와 탄핵에 반대하고, 내란수괴 복귀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내다봤습니다. 김 후보에 대해서는 "전광훈 목사와 어울려서 눈물을 흘려가며 극도의 극우적 행태를 보였다"며 "내란수괴와 극우 세력과의 단절에 대해서도 답을 하지 않고
      2025-05-25
    • 강성만 "단일화, 위험한 범죄자 총통 막는 것..아름다워, 결국 김문수가 이길 것"[국민맞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측에 단일화를 전제로 당권이나 총리 자리를 언급하는 것과 관련해 강성만 국민의힘 서울 금천구 당협위원장은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오게 될 위험한 세상을 막아야 하는 명분이 있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후보자 매수나 거래 비판을 일축했습니다. 강성만 위원장은 25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무슨 뭐 야합이다, 매수다 이런 정치 공세적 용어를 많이 쓰시는데. 단일화의 명분은 이재명은 말하자면 범죄 혐의자 아닙니까?"라며 "그래서 위험한 세상을 막자
      2025-05-25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1차 시한 마감..이재명, 오늘 기자간담회
      25일 6·3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단일화의 '1차 시한'을 넘겼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는 어려워졌다는 분석입니다. 이후 단일화가 이뤄져도 투표 당일 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되지 않고, 투표소에만 안내문이 게재됩니다. 최종 데드라인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 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양측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즉석에서 인쇄되는 사전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됩니다.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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