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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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지지율 다시 10%대로..부정평가 1위 김건희→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1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11월 4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p 하락한 19%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72%로 조사됐습니다. 부정평가 항목은 경제·민생·물가가 13%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주까지 부정평가 항목 1위였던 김건희 여사 문제는 12%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2024-11-29
    • 천주교 사제 1,400여 명..尹 향해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천주교 사제 1,40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천주교 사제 1,466명은 28일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국선언문에서 사제들은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에 '더 이상 그는 안 된다'고 결론을 낸 것"이라며 "그가 어떤 일을 저지른다 해도 별로 놀라지 않을 지경이 됐다. 하여 묻는다.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
      2024-11-29
    • 박지원 "김건희, 역술인에 '나 감옥 가요?'..다이아몬드폰 빨리 압수해야, '큰집'으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 이른바 '당게 사건'이 점입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개목줄 패륜 막말 논란에 이어 이번엔 김건희 여사 고모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벼락 맞아 뒈질 집안'이라는 극언을 SNS에 적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제가 근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박지원. 이게 옛날 이름치고는
      2024-11-28
    • 정동영 "AI 정신 건강?..'김건희 무속 예산들' 딱 걸려, 얼토당토않아 다 잘라"[여의도초대석]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장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방위에 올라온 내년도 예산에 김건희 여사 무속 관련한 예산이 슬그머니 들어와 다 잘랐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무속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의혹이 전부터 많이 있었잖아요. TV 토론 나오면서 윤석열 후보가 임금 왕(王) 자를 써서 나오면서부터 이제 사람들이 시민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근데 이제 무속을 예를 들면 마음 건강, 정신 건강 이렇게 포장을 해서 예산이 이제 숨겨져 들어온 것들이 있어요"라며 이같이 밝혔
      2024-11-28
    • '尹 모교' 서울대 교수들도 시국선언 "영혼 없는 기술지식인..尹 사퇴, 필연적"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서울대 교수 연구자 일동'이 오는 28일 시국선언문 발표에 나설 것으로 27일 알려졌습니다. 모두 61명의 교수와 연구자가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밤 10시까지 연서명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을 통해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국선언문에서 이들은 "국민과 역사에 대한 부끄러움, 사죄와 통탄의 심정
      2024-11-27
    • 검찰 '명태균 공천 개입 관련' 국힘 당사 압수수색
      검찰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2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남 창원지검이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재·보궐선거 지역구 공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로 추천하는 대가로 김 전 의원으로부터 7,600여만 원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미끼로 예비후보자 2명으
      2024-11-27
    •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정치자금법 위반 아니다".. 27일 심사 예정
      대통령 선거 불법 여론조사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피의자인 명태균 씨가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창원지방법원은 26일 명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인한 구속이 불필요하다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피의자에게서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으면 48시간 안에 심문을 시작해야 합니다. 창원지법 제3형사부 오택원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4시 명 씨 구속적부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심사후 24시간 안에 석방 여부가 정해지는데 28일 오후께 명 씨 석방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입니다.
      2024-11-26
    • 박은정 "尹은 아내 폰 못 봐, 김건희는 尹 폰 마음대로..막 대통령처럼, 콜검 된 검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사 사칭 사건 재판 위증교사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면 증언의 부탁은 있었지만 위증의 교사는 없었다는 것이 1심 재판부 판단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죽이고 밟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고 함께 가는 정치를 하자고 정부 여당에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부장검사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은정 의원과 검찰 관련한 이슈
      2024-11-26
    • 여야, 다음 달 10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합의
      여야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0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12월 10일까진데 12월 2일, 4일, 10일 (본회의) 일정을 잡았다"면서, "2일은 세법과 예산안에 대해 국회법에 따라 12월 2일로 잡았고 그날 검사 탄핵안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표명한 김건희 여사 특검과 관련한 재의결은
      2024-11-26
    • 尹,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벌써 세 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윤 대통령이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지난 1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또 취임 이후 이날까지 25개의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이번 특검법은 기존과 달리, 특검 후보 추천권을 야당이 아닌 대법원장이 갖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특검법이 헌법상 권력분립원칙을 위반했고, 사법 시스템의 근간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2024-11-26
    • 정부 '김건희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재가할 듯
      정부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26일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면 야당 주도로 처리된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하는 겁니다. 이번 특검법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의혹' 등으로 수사 범위를 대폭 줄인 게 특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윤 대통
      2024-11-26
    • 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25.7%.."PK·TK·보수층 결집"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보수층이 결집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2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25.7%였습니다. 일주일 전 23.7%보다 2.0%p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는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하며 6주 만에 다시 20% 중반대로
      2024-11-25
    • 尹대통령 부부, 새 휴대전화 개통..기존 휴대전화 사용 중단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기존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24일 "윤 대통령 부부가 이전의 휴대전화는 사용하지 않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해 사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인 전화로 사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각종 논란이 불거졌다는 지적을 받고 "저도, 제 처도 취임 후 휴대폰을 바꿨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사 때 쓰던 휴대폰을 계속 쓰고 있으니 무조건 바꾸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게 리스크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서
      2024-11-24
    • '尹, 다음 달 개각?'..대통령실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개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인사에는 상당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개각 시점에 대해 "인사에는 민생을 위한 예산 통과나 트럼프 신(新)행정부 출범 등 대외 일정도 함께 고려돼야 하고, 검증 절차에서도 상당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시기는 좀 더 유연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국정 쇄신을 위한 내각과 대통령실 인적 개편에 대해
      2024-11-22
    • 尹 지지율 2주 연속 20%..TK·70대 이상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20%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일~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20%로 집계됐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p 오른 72%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39%로 가장 높았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14%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TK지지율은 41%로 지난주보다 4%p 상승했습니다.
      2024-11-22
    •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의 구속기간이 한 차례 연장됐습니다. 경남 창원지법은 검찰이 전날 신청한 명 씨와 김 전 의원의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을 인용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형사소송법상 검사는 열흘 이내에 법원에 공소를 제기해야 하며, 열흘을 초과하지 않는 한도에서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다음 날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에 당
      2024-11-22
    • 尹 대통령 "민생과 경제 활력 새로운 중산층 시대 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로 국민 모두가 국가 발전에 동참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민생과 경제의 활력을 반드시 되살려 새로운 중산층의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4대 구조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4대 구조개혁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조속히 완수해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의료개혁은 연말까지 핵심 과제를 마무리하겠다"며 "임기 내에
      2024-11-22
    • '김건희 개목줄' 패륜 글에 박지원 "차라리 한동훈 부인 짓 아니길..尹, 곧 韓 정리"[여의도초대석]
      '김건희 개목줄 채워서 가둬놓아야 한다'는 등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패륜 막말 글 논란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라리 한동훈 대표 가족이 한 게 아니길 바란다"며 막말 논란에 대해 혀를 찼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현재 한동훈 대표 부인이 가족들 이름을 동원해서 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세게 하잖아요. 지금 김기현 전 대표, '친윤'들이 다 들고 일어섰던데요"라며 "그런데 한동훈 대표는 오늘까지 그 문제에 대해서 8일째 입을 닫고 있어요. 자기
      2024-11-22
    • 한동훈, 尹·김건희 비방글 의혹에 "건건이 설명 적절치 않아"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의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동훈 대표 가족이 연루돼있다는 의혹을 놓고 당내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친윤계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당원 게시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털어낼 것이 있으면 빨리 털어내고 해명할 것이 있으면 명명백백하게 해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적어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선고 때까지는 이 문제를 일단락 지어주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친한계 진종오 청년최고
      2024-11-21
    • "尹에 무례" 발언, 홍철호 정무수석 사과 "적절치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질의한 기자에 대해 "무례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산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사과했습니다. 홍 정무수석은 21일 대통령실 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관련 답변 과정에서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무수석으로서의 본연의 자세와 역할을 가다듬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홍 수석은 지난 19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기자회견이) 끝날 때 기자가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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