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피고인들 줄줄이 재판부 '기피 신청.."재판 지연 우려"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의 핵심 피고인들이 항소심 재판부에 대해 잇따라 기피 신청을 내며 재판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방첩사령관, 김용군 전 777사령관은 항소심 첫 공판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를 상대로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가장 먼저 기피 신청을 낸 데 이어 핵심 인물들이 줄줄이 가세한 것입니다. 피고인 측은 재판부가 공정한 재판을 진행하기 어려운 객관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