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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지역 급수 지원 위해 '2차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소방청이 7일 최악의 가뭄피해가 이어지는 강릉지역에 급수를 지원하기 위해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전국 소방본부에서 1만t급 이상 물탱크차 20대가 강릉 지역에 동원됩니다. 강릉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난달 30일에는 1차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습니다. 소방 물탱크 등 차량 51대가 강릉에 집결했고, 이중 급수배수지원차량 1대는 다음날 원대 복귀해 50대가 활동해 왔습니다. 1·2차 소방동원령에 따라 강릉에서 급수활동을 펴는 소방차량은 모두 70대에 이릅니다. 2차로 동원된 소방 차량
      2025-09-07
    • "부담 없이 들러주세요" 강릉 집결한 소방관들에 무료 커피 제공 '눈길'
      "소방관분들 돌아가실 때 커피 한 잔씩하고 가세요."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 일원에 지난달 30일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돼 전국 각지의 소방관과 소방차들이 집결한 가운데 이들을 위한 감사 인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강문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허영준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방관들에게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재난 사태 발령으로 전국에서 소방관분들이 강릉으로 집결해 주고 계신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돌아가실 때 커피 한잔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어 용기 내 글을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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