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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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핵잠 개발 '속도전'…국방부·방사청 전담 조직 신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이 신설됐습니다. 국방부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관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및 '방위사업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핵잠 획득을 위한 정책·제도 수립을 총괄하고, 관계기관들 간 협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은 '핵추진잠수함정책기획단'을 신설했습니다. 기획단은 국회의 '핵추진잠수함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미국 및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의를 통한 핵연료 활
      2026-08-11
    • 국방부 "'반도체 부지' 광주 군공항 기능 2028년까지 이전…미군 공여지 조속 반환 위해 협의"
      국방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지정된 광주 군공항의 기능을 오는 2028년 중순까지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합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광주 군공항 임시 배치가 안보와 대비태세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정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10일)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회의에서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의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
      2026-08-11
    • 군대서 사이버도박하다 '빚더미 전역'...자진신고제 검토
      군대 내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도박이 공식 집계치보다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국방부가 '자진신고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실에 "현재 장병 대상 불법도박 자진신고제 시행을 검토 중"이라며 "자진신고 시 행정·형사책임 감경,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적극적인 회복 지원 등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답변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입한 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군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육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도박 혐의로 군 경찰에
      2026-08-06
    • 李대통령 "육사 독점·쿠데타 소지 없애야… 사관학교 통합 빨리 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군사 쿠데타가 몇 번 있었나.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닌가"라며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한 일인데, 거기에 대해 책임을 물은 일이 있나"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방부 대상 업무보고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논의하던 중 "고위 장성 중에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나. 위로 올라갈수록 육사에서 거의 다 독점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군별로 따로 떼어서 군을 육성하고,
      2026-08-05
    • 국방부, 육군 1군단장 직무배제… '최전방 실탄 미장착'·'美무인기 소동' 논란
      국방부가 최근 최전방 실탄 미장착, 미군 무인기 오인 소동 등 논란과 관련해 한기성 육군 1군단장(중장)을 3일부로 직무배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공지를 통해 "최근 1군단 관련 사안에 대한 점검 및 조사와 관련해 현 군단장을 오늘부로 직무배제했다"며 "해당 기간 동안 육군교육사령관이 1군단장 직무대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1군단은 올해 상반기부터 일반전초(GOP)와 최전방소초(GP) 경계작전에서 K6 중기관총, K4 고속유탄발사기 등 공용화기에 실탄을 삽탄하지 않도록
      2026-08-03
    • 무안군, 군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회의 또 불참 결정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군공항 이전 후보지 결정을 위한 선정위원회에 다시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대책회의를 열어 오는 28일 국방부 주최로 예정된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 제2차 선정위원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先) 이전, 전남광주특별시와 정부의 1조 원 규모 지원, 국가 차원의 획기적 인센티브 제공 등 3대 선결조건이 선행돼야 군공항 이전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존의
      2026-07-24
    •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급물살..."28일 선정위 분수령"
      【 앵커멘트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00조 원을 투자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관문인 광주 군 공항 이전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전 후보지를 정할 제2차 선정위원회가 오는 28일 열리고, 배후 군사 시설 재배치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 군 공항 부지를 반도체 산업단지로 바꾸기 위한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8일 군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이전 후보지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합니다. 이후 주민 투표와 유치 신
      2026-07-21
    • '고양·고성·속초' 등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 여의도 10배 규모
      국방부가 여의도 면적의 10배 규모인 2,916만㎡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고성군·속초시·평택시·고양시·용산구 등 5곳(862만 8,000㎡),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는 시흥시(1만 7,000㎡), 비행안전구역이 해제되는 서울 마포·은평구와 고양시·세종시 4곳(2,051만 5,000㎡) 등입니다. 우선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더라도 군사 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
      2026-07-21
    • 양부남, 안규백 국방장관에 "마륵동 탄약고 이전 대책 마련" 건의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광주 군공항 부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마륵동 탄약고 이전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 15일 안 장관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광주 군공항 부지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부지로 선정된 만큼 국가전략사업 추진과 함께 20년 넘게 이어진 광주 서구 주민들의 숙원인 마륵동 탄약고 이전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양 의원은 "국가 전략사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 서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뒤로 밀려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
      2026-07-16
    •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 4년' 유력 검토
      국방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군사 교육·훈련시설이 밀집한 대전 자운대에 4년제로 창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3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설립하고 이곳에서 4년간 통합교육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당초 국방부는 사관학교 생도들을 통합 선발해 1·2학년엔 국군사관학교에서 공통 교육을 하고 3·4학년엔 각 군으로 흩어져 전문교육을 받는 '2+2 방식'을 검토해
      2026-07-15
    • "2030년에 광주서 반도체 찍어낸다"…클러스터 속도전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속도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군 공항 기능 이전과 인허가, 전력·용수 공급을 속도감 있게 풀어내기로 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간부 회의를 열고, 2030년에 광주에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을 공유했습니다.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반도체 공장 착공에 들어가고, 2028년에 전력과 용수 공급을 맞추겠다는 구상입니다. 반도체 생산 공장
      2026-07-08
    • 반도체 품은 군 공항..."공군 조기 이전이 첫 단추"
      【 앵커멘트 】 800조 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산단이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이곳엔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훈련 중이어서, 군 공항 기능 이전과 군사 규제 해제가 반도체 속도전의 관건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훈련이 계속되면 반도체 산단 착공은 어렵습니다. 군사 시설 보호 구역과 비행 안전 구역을 풀어야 하고, 주한 미군과 협의도 거쳐야 합니다.
      2026-07-07
    • 사관학교 통합 속도전…현재 고2부터 생도 통합 선발 검토
      정부가 이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8학년도부터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실에 2028학년도 입학생부터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통합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가칭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해 육·해·공군 사관생도를 함께 선발한 뒤, 1·2학년 때는 공통 교육을 받고
      2026-07-01
    •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 청원 15만 명 돌파..여야 공방 격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자가 1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여야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2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 18일 등록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소추 촉구에 관한 청원'에 오후 9시 기준 15만 9071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원인은 방첩사령부 개편과 예비군 훈련 사망사고 대응 등을 지적하며 "국가안보와 장병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탄핵소추 요구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청원 참여 규모를 근거로 안 장관의 경질과 안보 라인 쇄신을
      2026-06-24
    • 육군사관학교 장성 상무대 이전 유력 검토
      【 앵커멘트 】 정부가 육군사관학교를 장성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육사를 이전할 수 있는 부지가 사실상 상무대가 유일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태릉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입니다. 최근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를 장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군 사관학교 생도들을 1·2학년 때 국군사관학교에서 통합교육하고 3·4학년때 분리 교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2026-06-17
    • '軍 규제완화' 민통선 평균 2㎞ 북상…'여의도 150배' 보호구역 해제 추진
      정부가 군사시설 규제를 대폭 완화하며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평균 2㎞ 북상시키고, 여의도 150배 규모의 제한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합니다. 국방부는 17일 국정과제인 '민군상생을 위한 국방분야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군사시설 규제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접경지역 전반에 걸쳐 민통선 조정이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군사분계선(MDL) 이남 평균 8㎞에 설정돼 있는 민통선은 지역별 지형 여건과 작전계획 등을 고려해 평균 6㎞ 정도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여의도 90
      2026-06-17
    • 육사, 전남 장성 상무대 이전 유력 검토...사관학교 통합안도 추진
      육군사관학교가 정부의 3군 사관학교 통합 방침에 따라 전남 장성군 상무대로 이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국회 질의에 대해 육사 이전 부지로 국방부 소유 국유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서울 태릉에 위치한 육사는 약 67만㎡ 규모이며, 인근 태릉골프장 부지를 포함하면 약 200만㎡에 달합니다. 이 같은 규모의 시설을 수용할 수 있는 국방부 소유 부지 가운데 상무대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상무대는 보병학교와 포병
      2026-06-17
    • 안규백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연말 한미 정상에 건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목표 연도를 올해 말 한미 정상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오는 11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완전운용능력 검증 결과를 논의한 뒤 이를 바탕으로 양국 대통령에게 전작권 전환 목표 연도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당장 내일 전작권이 전환돼도 문제없을 정도로 우리 군의 능력은 충분하다"며 "미국과 일부 이견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작권 전환 시점과 관련해서는 내년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
      2026-06-14
    • 정부 "핵추진잠수함 1번함 2030년대 중반 진수"…'장보고 N사업' 공식화
      정부가 2030년대 중반까지 첫 핵추진잠수함(핵잠)을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개최된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기본계획은 한국 정부가 핵잠 개발을 위한 추진 방향을 국내·외에 최초로 공식 제시하는 문서로, 핵잠 획득·운용에 적용해 나갈 5가지 원칙 등을 담았습니다. 안 장관은 "
      2026-05-26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전작권·핵잠수함도 논의
      미국을 방문 중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관련해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참여는 하겠다, 단계적으로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이 정도 수준까지 (미국에)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단계적 기여의 방법과 관련, △지지 표명 △인력 파견 △정보 공유 △군사적 자산 지원 등을 언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안 장관은 "구체적으로 우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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