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직소방관 3명으로 늘어...최근 10년간 35명 순직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소방대원 2명이 숨지면서 올해 순직한 소방관이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2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2명이 현장에 고립됐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한 소방관은 완도 소방서 소속 A(44) 소방위와 해남소방서 지역대 소속 B(31) 소방사입니다. 이들은 화재 신고를 받고 오전 8시 31분쯤 현장에 도착해 불이 난 냉동창고에 진입했다가 오전 9시 2분쯤 실종됐고, 이후 숨진 채 발견됐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