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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260%↑질주…9월 중순 '수출 700억 달러' 첫 돌파
      9월 중순 수출이 7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260% 가까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8%에 육박했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714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78.3% 증가했습니다. 1∼20일 기준 역대 최대치입니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 6월 1∼20일의 617억 달러였습니다. 지난 6월 월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다만 이달 말 추석 연휴가 예
      2026-09-21
    • 뇌물 마약사범에 수사 상황 알린 혐의 관세청 특사경 징역 9년
      수사 무마 등을 대가로 피의자와 그 가족에게서 뒷돈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관세청 특별사법경찰관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관세청 서울세관 전 수사팀장 박 모 씨에게 징역 9년과 벌금 4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에게 뇌물을 건넨 심 모씨와 고 모씨에게는 각각 벌금 500만 원과 1,0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박 씨에 대해 "높은 수준의 청렴성이 요구되는 지위에 있었음에도 오히
      2026-09-20
    • 반도체 270% 폭증…9월 초 수출 350억 달러 '또 신기록'
      9월 초순(1일~10일) 수출이 1년 전보다 80% 넘게 급증하며 같은 기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0% 넘게 늘어난 가운데 석유제품·승용차·선박·철강제품 등 주요 품목도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수출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49억 7,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2.6% 증가했습니다. 1∼10일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직전 최고 기록(7월 300억 달러)을 두 달 만
      2026-09-11
    • '비만약 열풍' 위고비·마운자로 불법 반입 7개월 만에 4배 폭증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열풍 속에 해외 불법 반입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8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비만 치료제를 불법으로 들여오다 적발된 경우는 4,6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년 동안 1,189건이 관세청에 적발된 것과 비교하면 불과 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적발 건수의 약 3.9배로 급증한 것입니다. 국제 우편을 통해 비만 치료제를 들여온 경우가 3,731건(80.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특송화물 16건(0.
      2026-09-08
    • 위고비·마운자로 해외서 몰래 들여오다 적발…올 상반기만 3.5배 급증
      비만치료제인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해외에서 불법으로 들여오다 적발된 건수가 급증했습니다. 특히 해외 사이트를 통한 개인 직구 등 국제우편을 악용한 반입 시도가 크게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마운자로와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불법 반입 적발 건수는 4,15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적발 건수(1,189건)의 3.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국내에 출시된 후 불법 반입 적발 건수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4건에서 지난해 1,189건으로 늘었고
      2026-08-24
    • 8월 중순 수출도 '역대 최대'...'수출액 절반은 반도체'
      8월 중순(11~20일) 수출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급증하며 8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47.2%로 절반에 육박하면서 1∼20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552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6.0% 증가했습니다. 조업 일수는 14일로 작년 같은 기간(14.5일)보다 0.5일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평균 수출액(39억 4천만 달러) 증가율은 61.5%에
      2026-08-21
    • '반도체' 8월에도 달린다… 수출 45.3%·반도체 155.4%↑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이 크게 뛰어오르며 8월 초순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습니다. 이는 8월 초순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대치였던 2022년 8월의 156억 달러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조업일수는 지난해와 같은 7일이었으며, 일평균 수출액도 1년 전보다 45.3% 늘어난 30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55.4% 늘어난 100억 달러를 기록해 8월 초순 기준
      2026-08-11
    • '무늬만 로열젤리' 해외직구 주의보...직구 10종 중 7종 기준 미달
      해외직구 인기 품목인 로열젤리 제품 10종을 분석한 결과 7종이 국내 품질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28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 따르면 국내에서 '로열젤리 제품'으로 판매되려면 핵심 지표 성분(10-히드록시-2-데센산) 함량이 0.56%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분석 결과, 품질 기준에 미달한 제품 7종 가운데 5종은 로열젤리 핵심 지표 성분 함량이 국내 기준치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분석소는 지난 3월 로열젤리를 첨가한 천연꿀로 수입
      2026-07-28
    • '반도체 180% 급증' 7월 중순 수출 549억 달러...역대 최대 신기록
      반도체 호조가 이어지면서 이달 중순 수출액이 7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54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3% 증가했습니다. 이는 이달 1일부터 20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최고였던 2024년의 369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조업일수는 14.5일로 작년 같은 시기(15.5일)보다 하루 적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은 1년 전보다 62.9% 늘어난 37억 9천만 달러였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
      2026-07-21
    • [영상]"과자 봉지 뜯어봤더니..." 16만 명 동시 투약 가능한 필로폰 밀수입
      1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국내로 밀수입한 외국인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광주지검·광주출입국사무소·국정원과의 공조를 통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라오스 국적의 32살 A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해외로 도주한 라오스 국적 31살 B씨 역시 같은 혐의로 추적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2월 태국발 특송화물을 통해 이른바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을 밀수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12월 국정원으로부터 태국 현지에
      2026-04-16
    • "필통에 대마 농축액이?" 특송화물로 마약 밀수입해 투약·판매 적발
      특송화물 등을 통해 마약류를 밀수입해 투약·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1살 A와 B씨 등 2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캐나다발 특송화물 등을 통해 대마농축액을 밀수입하고 투약·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C씨와 D씨 등 2명도 같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고, 캐나다에 거주하며 대마 카트리지 등 대마농축액을 A씨 일당에 공급한 E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인천공항세관은
      2026-03-03
    • 전남 김 수출 통계 바로잡아 수출액 대거 늘어날 듯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수출 실적을 온전히 전남 실적으로 가져오게 돼 전남 수출액이 크게 늘 전망입니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김 가공생산과 수출 전진기지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돼 왔습니다. 실제로 제품은 목포에서 만들어졌는데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2026-01-28
    • 쿠팡 사태 후폭풍...통관부호발급 시스템 '접속 대란'
      해외직구에 필요한 개인통관 고유번호(통관 부호)를 발급하는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2일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려 "현재 유니패스 이용량 증가 및 서버 처리 지연으로 일부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패스는 전날 오후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통관 부호를 새로 발급받으려는 이용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통관 부호 재발급 건수
      2025-12-02
    • 불법 해외직구 5년간 4천억 원...'짝퉁' 구매 1천억 원
      최근 약 5년간 불법 해외직구 규모가 4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이 23일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불법 해외직구 규모는 총 3,899억 1천만 원입니다. 적발 금액 기준으로는 관세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허위 신고하는 등 관세법 위반이 2,497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른바 '짝퉁' 등 위조 상품을 수입하는 경우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침해(1,028억 원)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이밖에 무허가 의약품 등 보건 관련 위반(370억 원), 마약류 밀반입(
      2025-10-23
    • "3만 6천여 명 동시 투약 가능"..마약 밀수입 태국인 구속
      3만 6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밀수입한 20대 태국인이 구속됐습니다. 관세청 광주본부세관은 3일 태국에서 야바 1만 5천 정, 필로폰 620g, 케타민 37g 등 3만 6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마약을 밀수입한 혐의로 24살 태국인 불법체류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바는 필로폰에 마약성 진통제인 코데인, 카페인을 혼합한 마약으로 중독성과 환각효과가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해 국정원으로부터 현지 수사당국이 오토바이 부품에 숨겨 우리나라로 보내려던 야바
      2025-04-03
    • 해외서 불티나는 '라면' 열풍..월간 기준 역대 최대
      지난달 라면 수출액이 처음으로 1억 2천 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천749억 원을 넘으면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연초부터 K라면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수출액도 역대 최대를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12일 관세청과 한국무역 통계정보 포털 등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 2천115만 3천 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달 9천 290만2천 달러보다 30.4% 증가한 것으로 월간 기준 최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라면 수출액은 2억 2천 864만 2천 달러, 약
      2025-03-12
    • '알리 직구' 미인증 의료기기 들여와 치료한 의사들 적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로 미인증 치과용 기기 들여와 환자를 치료한 치과의사들이 세관에 붙잡혔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6일 국내 미인증 치과용 기기 1만 1,349점(시가 1억 4,000만 원 상당)을 국내로 밀반입한 후 환자에게 사용해 온 치과의사 1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184회에 걸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의료용 치과 기기를 구입하고 자가 사용 목적으로 위장해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의료기기를 수입할 때는 자가 치료 등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구매
      2024-11-06
    • 초소형 카메라 수입 34%↑..불법 촬영 하루 19건 적발
      올해 들어 초소형 카메라 수입액이 증가한 가운데 불법 촬영 건수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초소형 카메라 수입액은 401만 7천 달러(55억 원)로 작년 연간 수입액(299만 달러)보다 34.3% 많았습니다. 이미 9월까지 작년 연간 수입액을 넘어섰는데, 처음 집계를 시작한 2022년 이후 3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정부는 2022년부터 초소형 특수카메라의 품목 코드를 신설해 별도로 수입&m
      2024-10-21
    • 항공사 직원이 밀수하다 적발..최근 5년간 119건
      항공사 직원이 밀수하다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 간 1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항공사 직원이 밀수입으로 적발된 건수는 119건이었습니다. 금액으로는 3억 6,2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연도별로 2020년 26건(7,300만 원), 2021년 32건(8,500만 원), 2022년 21건(6,200만 원), 지난해 28건(1억 400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는 7월까지 12건, 금액으로는 3,
      2024-09-15
    • [영상]식품·화장품 불법 수입해 팔다 적발..위해 성분도 적발
      수입 신고 없이 통관이 가능한 소액 물품으로 가장해 식품과 화장품 등을 국내로 들여온 뒤 판매한 50대가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챙긴 부당이득이 1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식품위생법,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55살 A씨를 적발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대규모 태국 음식점과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971차례에 걸쳐 태국으로부터 식품류와 화장품 등 3만여 점을 불법 수입해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직접 사용할 150달러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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