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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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동 불편한 아내, 피부 괴사될 때까지 방치한 부사관 체포
      현직 부사관이 전신 오염과 피부 괴사 상태에 이른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 등 유기한 혐의로 체포돼 군사경찰에 넘겨졌습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8시 18분께 파주시 광탄면에서 "아내의 의식이 혼미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30대 여성 A씨는 이불을 덮고 앉아 있었으며, 전신이 오물에 오염된 상태였습니다. 하지 부위에서는 감염과 욕창으로 인한 피부 괴사까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한 차례 심정지 증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5-11-18
    • 이경규 "약 먹고 운전 안된단 인식 부족"..약물 운전 시인
      경찰이 개그맨 이경규씨를 약물 운전 혐의로 정식 입건하고 소환 조사한 가운데, 이 씨는 경찰에서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한 것은 자신의 부주의였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이 씨를 불러 복용 경위와 운전 당시 상황 등을 물었습니다. 밤 9시 시작된 조사는 10시 45분까지 약 1시간 45분간 진행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당시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하다 절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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