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촬영 후 고액 청구...'깜깜이' 가격 피해 계속
【 앵커멘트 】 저렴한 가격에 가족사진을 찍어준다고 홍보한 뒤 액자 가격으로 수백만 원의 추가금 결제를 유도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환불 불가를 통보하는 피해 사례도 나오는데, 사전에 가격 정보를 공개하도록 정부가 권고하고 있지만 강제성이 없어 한계가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2월, 4만 5,000원에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보고 사진관을 찾은 박 씨. 사진관은 촬영 직후 액자 제작을 권유하더니 수백만 원의 패키지 상품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말에, 박 씨는
202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