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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부장 딸 결혼식서 '가마꾼' 된 직원들..코레일, 감사 의뢰
      코레일이 본부장의 딸 결혼식에 부하 직원들이 '가마꾼'으로 참여한 사건과 관련해 감사를 의뢰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25일 사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A씨 사건과 관련해 외부 노무법인에 감사를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선 지난 19일 대전의 한 공원에서 코레일 소속 본부장 A씨 자녀의 결혼식이 진행됐습니다. 결혼식은 전통 혼례 방식으로 치러졌는데 이 자리에 코레일 직원들이 신부가 탄 꽃가마를 드는 가마꾼 역할을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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