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교통복지 공약으로 승격한 전남의 '100원 택시'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100원 택시 이용자 2천 6백 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인 2천 2백 36명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주된 이용 목적으로는 병원이 45.9%로 가장 많았습니다.
100원 택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남지사 재임 시절인 2014년 말 도입된 교통 오지 주민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새 정부 공약으로 채택돼 전국적인 확대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9 15:15
내란 특검, 윤석열 구속 뒤 열흘 만에 기소
2025-07-19 10:20
'지원금ㆍ위탁금 6억 원 횡령' 부산 대안학교 운영자 징역형
2025-07-19 08:38
택배 상하차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11t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2025-07-19 07:38
"술 취해서.." 생후 8개월 된 지인 아기 도로에 두고 떠난 30대
2025-07-19 07:22
광주·전남 호우경보..새벽 한때 보성서 시간당 88mm 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