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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분양권 불법 전매나 명의신탁 등 부동산 실거래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이 국토교통부에서 넘겨받은 부동산 실거래 위반 의심 건수 720건을 조사한 결과 20%가 넘는 157건이 분양권 불법 전매나 명의신탁, 중개수수료 초과 등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반 사례 157건 가운데 19건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100건은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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