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선 시인이 문학 부문 한국예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에그린 한국시화박물관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등은 가사문학을 친숙하면서도 격조 높게 구현한 최한선 시인의 '가사로 쓴 일동 삼물의 노래'을 제14회 한국예술상 문학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예술상은 계간 '열린시학'이 2007년 시인과 미술가 등 천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화전을 개최해 모은 기금을 바탕으로 제정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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