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80대 친모에게 화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집 거실에 불을 질러 80살 어머니의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56살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3년 전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07 15:15
여수 묘도대교 인근 200t 준설선 침수… 인명피해·오염 없어
2025-10-07 15:05
완도항서 술 취한 여성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 신속 구조
2025-10-07 13:19
전남 신안서 해루질 하던 일가족 7명 구조
2025-10-07 13:15
'미성년자 성 착취’ 방송에 1원 후원한 시청자…처벌 가능?
2025-10-07 11:14
황색신호에 좌회전 교통사고 70대 국민참여재판서 '공소기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