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사, 학교 연구실서 숨진채 발견

    작성 : 2020-01-23 09:11:12

    광주의 한 중학교 원어민 교사가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5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중학교 교사 연구실에서 영국 국적의 원어민 교사 25살 A씨가 숨져있는 것을 학교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수술이 예정돼 있었다는 A씨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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