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거취 등의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조선대가 이번 주 교육부 소청심사 등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학교 정상화를 위한 중대 기로에 놓였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5일) 조선대 이사진 구성을 논의하는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27일에는 강동완 전 총장이 이사회의 해임 처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교육부에 청구한 두 번째 소청심사가 열립니다.
최근 광주고법이 교원소청심사위의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후임자 임명 절차를 중단하라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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