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시공사 대표를 협박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모 신문사 기자 57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고흥군이 발주한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관련해 부실시공이 있었다며 시공사 대표 38살 임 모 씨를 협박해 천 15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민원해결 차원에서 한 일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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