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1억원 무단인출, 국내공범 검거

    작성 : 2015-04-02 20:50:50

    광양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의 국내 공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사기 혐의로 국내 총책 37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32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발신자 번호 표시를 조작해 51살 이 모 씨의 광양농협 계좌에서 41차례에 걸쳐 1억 2천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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