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화) 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5-03-31 20:50:50

    1.(기업 돈으로 (공짜 해외여행 눈총)
    광양지역 소방서와 세관 등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광양상공회의소 예산으로 공짜 해외 여행을 가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명목은 산업시찰이지만 방문지는 앙코르와트와 쇼핑몰 등 관광 일색으로 짜졌습니다.

    2.(호남선 KTX 내일 개통식)...모레 첫차)
    6년여를 기다려온 호남고속철도시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광주 송정역에서 개통식이 열리고 모레 새벽 서울 용산과 광주 송정역에서 첫 열차가 각각 출발합니다.

    3.(반나절 생활권) 천백억 원 경제효과)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우리 지역은 수도권과의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게 됩니다. 300km의 속도 혁명은 지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4.(5백억 현대차 데이터센터) 광주에 건립)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 진곡산단에 500억 원을들여 테이터 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진곡산단에 조성하고 있는 자동차산업 밸리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천정배*정동영 출마) 속앓이 깊어져)
    천정배 전 장관의 광주서을 출마에 이에 정동영 전 의원이 서울 관악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텃밭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월 재보선 결과에 따라서는 야권발 정계개편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6.[긴급](일교차 최대 20도..(건강관리 비상)
    하루 일교차가 20도까지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염이나 독감에 걸리는 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일선 학교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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