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범죄 경력자를 산하 기관장에 앉혀 논란이 된 데 이어 비서실장까지 전 근무처의 납품비리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재의 광주시 비서실장이 지난해까지 원장으로 있었던
전남 나노바이오연구원의 납품 과정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비서실장은 지난 2006년 나노연구원 발족 때부터 책임자로 근무했고 회계사인 이 실장 부인이 회계처리를 맡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