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목)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4-08-21 20:50:50

    1.(비대위 다음 주 구성)..호남민심 반영돼야

    내우외환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 주 당의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당의 최대 기반인 호남을 대변할 수 있는 인사가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 2천 7백만 명 (개인정보 1원에 팔려)

    해킹 프로그램으로 개인정보를 빼내 대출 사기단이나 인터넷 도박사이트 등에 팔아 넘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우리나라 15세부터 65세 국민 70%의 정보가 털렸는데 건 당 단 돈 1원에서 2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3. 외국인근로자 (인권사각지대 방치)

    코리안 드림을 찾아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하고 임금을 떼먹은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뭐든지 들고 때렸지만, 어느 누구도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4.[뉴스룸](2014수능) 광주 약진..전남 최하위권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주는 평균 표준점수 종합가 전국 1위에 오른 반면 전남은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남구와 장성군이 전국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뉴스룸에서 분석했습니다.



    5.(재활병원 적자도 지원).. 재정부담 가중

    광주시가 그동안의 입장을 바꿔 호남권역재활병원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운영 적자 보전까지 검토하고 있어, 시의 재정 부담은 가중될 전망입니다.



    6. (기아차 내일 부분파업)..경제계 먹구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내일 부분파업을

    예고해 3년 연속 파업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통상임금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차이로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역 경제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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