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타이틀+주요뉴스

    작성 : 2014-08-08 20:50:50

    1.("내 아들 괜찮나?")...장병 부모 불안)

    선임병들에게 구타를 당해 숨진 윤일병 사건이 터진 뒤로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병영마다 자식의 안부를 묻든 전화와 면회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교육청-송원고 대립)...학부모 반발)

    자사고인 송원고의 신입생 선발 모집 요강 확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육청과 학교 모두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3.(지역 여론 냉랭)...비대위 주목)

    재보궐선거를 거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지역의 여론이 차갑게 돌아서고 있습니다.새롭게 구성될 비대위에 호남을 대변할 창구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4.(광주시-비엔날레 재단 (날선 신경전)

    광주시와 비엔날레 재단간의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엔날레를전면 개혁하겠다는 광주시의 방침에 재단측은 광주시의 산하기관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5.(실종아동 한해 3백여명(사전 등록외면)

    한해 실종되는 아동 2만여명 가운데 돌아오지 못한 아동이 3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아동 사전 등록제가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외면받고 있습니다



    5.(관리 부실)..국보와 보물 훼손 심각)

    광주와 전남지역 보물과 국보들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여수 흥국사 대웅전과

    장성 백양사 소요대사탑은 즉시 조치가 필요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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