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이 감금과 협박을 당하고 있던
중국선원을 무사히 호송해 중국정부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3일 오전 여수시 평도
인근 해상에서 중국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선원 9명이 감금과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주 한국대사관에 신고함에 따라
곧바로 상황을 전파받고 5백톤급 경비함을 급파해 중국 측에 무사히 인계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중국 왕헌민 총영사가
이번 사건을 안전하게 처리해줘 감사하다며 김상배 여수해경서장 앞으로 서한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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