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전국 공직자 강진에서 청렴 배운다

    작성 : 2014-04-04 08:30:50
    강진군이 전국 공무원들에게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새내기 공무원은 물론 이제는 중견
    공무원들까지 강진으로 와서 국민을 대하는공무원의 바른 자세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오늘날 목민관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

    전국에서 모인 중견 공무원들이 주의깊게 다산 강의를 듣습니다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를 썼던 시간과
    시대상은 다르지만 국민을 대하는 공직자의 자세는 오늘날도 한결 같음을 깨닫습니다

    인터뷰-김미경 해남군청 홍보담당

    다산의 목민정신을 배우는 이들은
    각지에서 온 5,6급 공직자 50여 명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진군이 안전행정부
    위탁으로 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 중입니다

    2천11년부터 새내기공무원 4천5백여 명에게 다산공직관 학습 및 체험교육을 해왔습니다

    인터뷰-박서진 강진군 다산기념관장

    다산의 청렴사상과 애민정신을 배워 올바른 공직관과 국가관을 키우라는 뜻입니다

    다산 선생이 음식을 소박하게 먹었다는
    기록에 따라 다산 밥상도 체험합니다

    다산초당과 백련사 가는길등 다산의
    발자취가 서린 다산 유배길 체험도 빼놓을수 없든 코스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5,6급 중견 공무원까지
    확대해 2천5백여 명이 다산정신을 배웁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다산의 정신과 기품이 오롯이 서린 청자의 고장 강진군이 모든 공무원 들의 청렴교육 1번지로 뜨고 있습니다 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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