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면서 여수항과
목포항의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돼
섬 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항에서는 10개 항로, 여객선 14척
가운데 여수-거문, 손죽-항도 2개 항로,
3척이 운항을 못하고 있고 목포항에서는
목포-제주와 진리-점암을 제외한 19개
항로, 31척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섬 고향을 찾거나
섬에서 빠져나오는 역귀성객
2만여명의 발이 묶여 있는 상태인데
해운조합측은 내일(23) 오전쯤 여객선
운항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5-18 15:3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진화율 95%..완진 이후 연기 3~4일 이어질 듯
2025-05-18 15:04
삼성전자 자회사 반도체 세정기술 유출.. 협력사 대표 실형·추징금 8,400만 원
2025-05-18 10:56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벌금 150만원에 상고
2025-05-18 09:0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 약 80%..대응단계 하락 검토
2025-05-18 07:23
길에 누워있던 60대 만취객, 지구대로 데려가 보호해준 경찰 폭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