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3월10일 방송전남과 경남에 있는 섬진강권 지자체 4곳이 통합 관광벨트 조성에 나섭니다.
곡성과 구례, 광양, 경남 하동 등 4개 시·군은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을 갖고 봄꽃 축제 홍보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연계 할인제도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4개 시·군은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를 입은 뒤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섬진강권을 국내외 최고의 수변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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