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의 신성장 전략이 될 과학 기술 보유를 위해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 패권국가' 토론회에서 21세기는 기술을 바탕에 둔 기술정치학이 기존의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중요한 요소라며, 기술 무장이 국가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팬데믹 경제 위기 극복과 양극화 등 난제를 극복하려면 과학 기술이 대선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며, 차기 정부의 맞춤형 과학 기술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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