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예산안에 대한 국회 의결을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결위원들을 상대로 정부안에 반영된 지역 사업은 물론 광주 비엔날레와 전남의과대학 설립 등 현안 사업비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실국 담당자들은 기획재정부를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은 다음 달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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