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실장에 전남 출신의 이상갑 법무부 인권국장이 임용됐습니다.
이상갑 신임 법무실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지원 활동을 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 8월 법무부 인권국장으로 발탁됐습니다.
법무부는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법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생 안전과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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