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가 돼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다"며 "이것이 순천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이자, 순천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곡성 출신의 이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한 뒤 박근혜 정부 들어 정무수석과 홍보수석 등을 지냈으며, 지난 4.13 총선에서 당의 험지로 불리는 호남에서 지역구 재선 고지에 오른 3선 중진 의원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1-01 15:53
"복수해 줄게" 조폭에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형
2025-11-01 14:31
양식장 업주와 말다툼하다 불지른 종업원, 2도 화상
2025-11-01 08:33
음주단속 걸리자 친형 주민번호 부른 40대, 징역 1년
2025-10-31 23:26
도심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출몰..."산으로 달아난 듯"
2025-10-31 22:46
"잡아끌고 때렸다"…6살 원생들 학대·CCTV '삭제' 의혹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