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다음 달 9일 열리는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가 돼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겠다"며 "이것이 순천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이자, 순천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곡성 출신의 이 의원은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한 뒤 박근혜 정부 들어 정무수석과 홍보수석 등을 지냈으며, 지난 4.13 총선에서 당의 험지로 불리는 호남에서 지역구 재선 고지에 오른 3선 중진 의원입니다.
랭킹뉴스
2025-07-28 21:51
대낮 병원 주차장서 20대 여성 살해 시도...시민들이 붙잡았다
2025-07-28 21:39
'3억 원 현금 인출' 사실 알고서 강도로 돌변한 농협직원
2025-07-28 17:55
화살촉 개조해 흑염소 잡아 먹은 양궁동호회 회원들
2025-07-28 15:35
생일상 차려준 아들 총기 살해한 60대 신상 공개 않기로
2025-07-28 14:08
80대 노부부 집에 침입한 강도..잡고보니 거래 은행 직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