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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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대구지역에 튤립꽃 전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산시에 신안군이 튤립꽃을 전달했습니다. 신안군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구시와 자매도시인 경산시에 1만 2천여 송이 튤립을 보냈습니다. 임자도 대광해변에 300만송이 튤립단지에서 개최될 축제는 취소됐지만 코로나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주민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튤립꽃 전달이 이뤄졌습니다.
      2020-03-31
    • 전남도, 해외입국자 임시검사시설 격리
      해외입국자의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라남도가 자체적으로 임시검사시설을 운영해 격리 조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진신고와 진단검사를 이행하는 행정명령에 이어 도 차원에서 임시검사시설을 운영해 2일에서 3일간 격리하고 전원 진단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지역으로 이동시 KTX를 이용해 전남 중서부권은 나주역, 동부권은 순천역에서 하차시키고 셔틀버스를 통해 나주 한전KPS와 구례농업연수원에 각각 격리할 예정입니다.
      2020-03-31
    • 박지원 "30년 염원 의대유치 자존심 훼손"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전남 동남권의과대학 설립 결성식'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의대 유치는 목포 시민과 서남권 주민의 30년 염원임에도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경쟁지인 동부권 행사에 참석한 것은 시민들을 기만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꼬집었습니다. 그 동안 동부권과 경쟁했던 약대와 4대 관광거점도시도 목포 유치를 이뤄냈다며 시민들의 염원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3-31
    • 통합당 주동식, 호남정치 지배는 80년대 낡은 유산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주동식 후보는 지금 광주와 호남의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80년대의 낡은 유산이라며 주장했습니다. 주동식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광주가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힌 도시로 추락하고, 광주의 주력산업들은 빈사상태에 이르렀고,일자리 예산은 어르신들의 푼돈벌이로 전락했다며 호남의 과거 아닌 미래를 위해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 2명, 전남 6명 등 모두 8명의 후보를 냈습니다.
      2020-03-31
    • 국회의원 선거에 2년 뒤 대선 '호남 대통령' 설전
      【 앵커멘트 】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광주전남에선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놓고 신경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후보들이 잇따라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들고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선대위원장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꼼수'라고 비난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 대통령은 광주가 텃밭인 민생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민생당 천정배 후보와 장병완 후보는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2020-03-31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지자체 고심
      【 앵커멘트 】 정부가 소득하위 70퍼센트에 해당하는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백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긴급생활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던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자체들은 중복 지급 여부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소득하위 70퍼센트 가구이며 지급액은 1인가구 기준 40만원부터 4인 가족 기준 백만원까집니다.
      2020-03-31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지자체 고심
      【 앵커멘트 】 정부가 소득하위 70%에 해당하는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긴급생활비 지원 계획을 발표했던 광주시와 전남도 등 지자체들은 중복 지급 여부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소득하위 70% 가구이며 지급액은 1인가구 기준 40만원부터 4인 가족 기준 100만원까집니다.
      2020-03-30
    • 국회의원 선거에 2년 뒤 대선 '호남 대통령' 설전
      【 앵커멘트 】 총선을 보름여 앞두고 광주전남에선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놓고 신경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생당 후보들이 잇따라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들고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선대위원장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꼼수'라고 비난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대통령은 광주가 텃밭인 민생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경쟁구도를 만들기 위해 들고 나왔습니다. 민생당 천정배 후보와 장병완 후보는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2020-03-30
    • 광주형일자리 공장 건립 '순조', 노동계 관계 개선 '시급'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노동계와의 관계 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는 오늘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12월 착공 이후 자동차 공장 건립 공사 공정률이 8.1%를 기록 중이라며 다음달 중순 상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형일자리 협약 파기를 예고한 지역 노동계에 대해서는 광주시와 함께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관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3-30
    • 전남도, 코로나19 긴급 추경 2,000억 원 도의회 제출
      전라남도가 코로나19 감염병 방역과 생계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예산 규모는 2,139억 원으로 국고보조금 1,224억 원과 재해구호기금 250억, 부족분 500억 원은 지역개발기금에서 차입하기로 했습니다. 감염병 검역과 진단 등 방역강화에 105억 원을 투입하고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소상공인 경제활동 회복을 지원하는 긴급 생활비 등에 1,496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3일 도의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입니다.
      2020-03-30
    • 코로나19 소상공인 특례보증 간소화
      전라남도와 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원에 나섭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보증 신청이 평상시 5배 이상 폭증함에 따라 '신속 심사제'를 운영해 5천만 원까지 특례보증 심사과정을 대폭 줄이고, 심사절차도 기존의 8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업무 적체 해소를 위해 15명의 단기 계약직원을 채용하고 보증 상담·접수 업무를 도내 8개 은행으로 위탁을 확대해 상담과 신청, 접수가 가능토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2020-03-30
    • 세월호 참사 아픔 간직한 진도항 개발 본격화
      세월호 참사 아픔을 간직한 진도항 일대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항과 가까운 서망항 뒷편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국민해양안전관이 건축 중이고 복합항만 배후단지와 연안여객선터미널 등 1,50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3월부터는 진도와 제주를 1시간 30분 만에 주파하는 대형 쾌속 여객선이 취항되고 수산물 가공과 휴양ㆍ관광시설도 들어서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20-03-30
    • 민주당ㆍ민생당, 전남 의대유치 공약 '공방'
      민주당과 민생당이 의과대학 전남 유치 공약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생당 전남도당은 순천에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공동추진위 결성식'에 전남 서남권의 후보자들이 동참한 것은 서남권 주민들의 염원에 재를 뿌리고 우롱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도 즉각 논평을 내고 의대 유치를 서남권이 포기한 것처럼 호도하고 동ㆍ서부권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정략선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0-03-30
    • 광주 상생카드 재충전 가능..10% 특별할인 6월까지 연장
      그동안 일회용으로 사용됐던 광주 상생카드가 재충전용으로 바뀝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상생카드 발행액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선불형 카드를 기존 일회용에서 재충전용으로 바꾸고 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 등으로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카드 발행 목표액을 3,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이번달까지였던 10% 특별할인도 6월까지로 연장했습니다.
      2020-03-30
    • 광주 영락공원 3단계 개발 본격화..화장 중심 시설 조성
      봉안시설을 확대하는 광주 영락공원 3단계 개발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추모형 테마공원과 봉안시설그리고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는 영락공원 3단계 부지 종합개발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42만㎡규모의 이번 3단계 사업지구에는 분묘 형태의 매장 시설은 들어서지 않으며 화장 중심 장례 문화에 맞춘 시설들이 확충됩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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