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더불어민주당과 갈라섰던 전남 지역 지방의원 70여 명이 민주당 복당과 함께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당과 민생당 소속의 전남 지역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으로 돌아가 당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은 민주·개혁 진영의 대통합 차원에서 오는 17일까지 과거 탈당자들의 일괄 복당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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