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전환으로 순천 미래 바꿀 것"[와이드이슈]

    작성 : 2026-03-27 18:40:01
    "연 25만 원 시민배당·지역화폐로 골목경제 살린다"
    "반도체 클러스터·혁신도시 유치로 순천 산업구조 대전환"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7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지역별 경선 구도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오하근 예비후보: 예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정부의 순천시장 예비후보 오하근입니다.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후보님.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서 두 번째 도전입니다. 순천시장에 출마하게 되신 계기 한번 설명해 주시죠.

    ▲ 오하근 예비후보: 먼저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서 패배를 안겨 드린 점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순천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사실 우리 순천은 지역 경제가 자영업, 소상공인 경제가 주를 이루다 보니까 민생 경제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정원 박람회 성공이라는 화려한 축제 이면에는 서민들과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상존하고 있고요. 특히 국민주권 시대에 맞지 않는 독선과 불통으로 시장이 큰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우리 전남·광주 통합을 통해서 지금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계시는데요. 이럴 때 다시 한 번 우리 민생 경제 우선 시정과 독선과 불통의 시대를 끝내고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주권시대 순천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결심으로 다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번 순천시장 선거는 민주당 내에서만 5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되는데요. 왜 오하근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후보님의 강점 설명해 주시죠.

    ▲ 오하근 예비후보: 저는 광주 인성고 그리고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제가 대학교 생활 때는 전두환 독재 정권이 기승을 부리고 있을 때였는데 저는 학생운동, 노동운동, 시민운동을 하면서 적어도 광주 정신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는 대기업 생활과 자영업, 중소기업 창업을 통해서 실물 경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요. 세 번째는 전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서 적어도 14조 원 이상의 예산을 다뤄봤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 시대의 순천의 예산은 제가 눈을 감아도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가치와 철학. 그 다음에 실물 경제 그 다음에 예산 이런 것을 함께 경험한 유일한 후보이지 않는가. 그것이 저의 강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민지 앵커: 최근 현장에서 시민들 많이 만나고 계실 텐데요. 실제로 체감하는 시민들 여론은 좀 어떻습니까?

    ▲ 오하근 예비후보: 우리 순천 현 시정이 보여주기 행정. 정말 화려한 말잔치 뒤에는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시민들께서 직접 체감하는 민생경제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많이 표시하셨고요. 대표적으로 순천은 현재 개인 사업자가 4만 명이 넘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까지 합친다면 대략 한 8만 명 정도가 흔히 말하는 소상공인 경제에서 먹고 사는데. 최근 2024년 통계를 보더라도 1년에 4천여 곳 이상이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보여주기 행정 뒤에는 실제로 시민들께서 체감하는 주머니의 경제가 전혀 돌아가고 있지 않다 이런 말씀들이 가장 많았고요. 특히 이번만큼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너무나 잘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꼭 민주당 순천시장에 나와서 우리한테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는데 이걸 좀 잘 잡아서 지역 발전과 시민들 경제 사정이 나아지는 그런 체감할 수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이 아주 많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어서 후보님이 말씀하신 정책 이야기를 좀 해볼게요. 지난번 선거 때는 시민 1인당 100만 원 지원금 제시를 하셨는데 이것을 이번에는 4년간 매년 25만 원 배당 지급으로 구체화를 했습니다. 이 정책의 취지가 무엇일까요?

    ▲ 오하근 예비후보: 4년 전에는 코로나 끝자락이었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 순천의 지역 경제, 자영업, 소상공인 경제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순천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봤을 때 1인당 100만 원, 전 시민 지급을 약속을 드렸는데.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서 실행하지 못해서 매우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그 정도 재원이 우리 순천시 재정 상황상 가능했지만 지금은 4년 동안 정원 박람회를 하면서 30억 원 정도의 돈을 사용을 했고. 또 최근에 토목 공사 등 (하면서) 순천시 재정 여건이 매우 열악해졌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또 힘든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트기 위해서는 민생 회복 지원금이라는 시혜성 정책이 아니라 시민 배당 매년 25만 원이라고 하는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맞는 저는 그런 경제 정책을 이번에 발표를 했습니다. 적어도 매년 25만 원이라는 지역사랑 상품권이 그것도 시민 배당 형태로 조례를 통해서 법제화를 한다면, 우리 순천 지역 경제는 숨을 쉴 수가 있다. 최소한 숨통을 틔어 놓고 그 다음에 발전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렇게 정책을 구상하고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후보님은 기업과 병원을 경영해 본 경험이 있으신데요. 이러한 경험이 순천시장이 된다면 어떤 리더십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 오하근 예비후보: 지금까지 행정은 주어진 예산을 집행하고 도시를 관리하는 기능에 머물렀다라면 지금의 행정은 어떻게 공공에서 성과를 내서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할 거냐. 다시 말씀드리면 기업가형 국가가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우리 순천시장도 1년에 2조 원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물적 자원과 2,300여 명의 우수한 인재 공무원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잘 조화를 시켜서 우리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고 순천 미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경영적인 측면이 제가 그동안 대기업 생활, 또 병원 경영 이런 것들을 통해서 쌓은 담금질이 저는 시대 정신과 맞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어서 공약 이야기 더 해보겠습니다. 주요 공약으로 반도체 클러스터와 혁신도시 구축이 있는데요. 이 변화가 실천이 된다면 순천시에 어떤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 오하근 예비후보: 우리 순천시는 지금까지 동부권에서 재화가 들어와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소비 도시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통의 도시는 생산과 소비가 균형을 맞추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는데 우리 순천은 사실은 생산 기반 대기업과 제조업 기반이 매우 취약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남·광주 통합을 통해서 우리 이재명 대통령께서 주시기로 한 선물 재정 인센티브 20조 원 그리고 서울에 있는 약 300여 개의 공공기관을 우리 전남·광주로 우선권을 주시겠다. 그리고 산업의 대전환을 통해서 이제는 우리 전남을 비롯한 남도권의 재생에너지, 반도체, AI 이런 것들을 새로운 산업 동력으로 삼아서 적어도 전라도가 먹고살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1차적으로 이번에 전남·광주로 내려오기로 한 공공기관을 이재명 대통령 말씀처럼 각 지역에 쪼개지 말고 혁신도시를 만들어서 더 큰 순천을 만들고자 하는 게 제 복안입니다. 1기는 나주에 혁신도시가 들어섰기 때문에 이번 통합을 통해서 우리 동부권 순천 시민들께서 가지고 있는 불안감, 소외감,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이번에 2기 혁신도시는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으로 온다면 우리 순천이 계속해서 쇠락하는 순천이 아니고 정말 뛰어난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해서 공공기관 이전이 혁신도시로 전환이 된다면 얼마나 순천 미래가 더 크고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또 반도체 문제도 사실은 1월 신년사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을 하셔서 우리가 서울 수도권 위주의 경제에서 단 한 번이라도 꿈을 꿔본 적이 없었는데 얼마나 많은 기대가 있겠습니까? 사실은 우리 전남·광주 통합의 정신에 비춰보면 광주는 AI 실증도시 문화 교육의 특화를 가지고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것이고, 서부권은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태양광 풍력 재생 에너지가 매우 풍부하고 특히 해남의 솔라시도의 데이터 센터, 나주에 인공 태양 이런 대규모 에너지 관련 집적단지를 통해서 서부권이 발전해 나갈 것이고. 우리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지산지소,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지역에서 소비한다. 그렇게 봤을 때 우리 동부권이 가지고 있는 재생에너지의 여건 특히 주암댐, 상사댐을 통한 아주 풍부한 공업용수, 또 광양과 여수에 소부장 기업들이 반도체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아주 탄탄한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우리한테 오늘 이 기회는 소비 도시 순천에서 이제 첨단 미래 도시로 바뀔 수 있는 판이 바뀌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혁신도시를 순천으로 유치하고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의 반도체 펩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이게 이재명 정부의 순천시장의 역할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됐고 시민께 보고드렸습니다.

    △ 신민지 앵커: 후보님의 구상 잘 들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또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자리를 잡았잖아요. 여기서 더 나아가서 국가정원 무료 입장을 유료화로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구상을 하게 된 취지도 설명해 주시죠.

    ▲ 오하근 예비후보: 사실은 순천만국가정원은 지금까지 우리 시민들의 세금이 약 8천억이 들어간, 순천으로 보면 아주 큰 공공재입니다. 근데 순천만국가정원에 오시는 외부 관광객들께서 순천에 오셔가지고 잠시 머물고 떠나버리다 보니까, 우리가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느끼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일종의 섬처럼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어떻게 경제로 확장할 것이냐, 또 순천만국가정원을 어떻게 도심으로 연결할 것이냐 이건 우리 순천의 생존 전략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요. 사실은 지금 순천만국가정원에 오시는 외부 관광객들의 5분의 4가 무료 입장객입니다. 작년 통계에 의하면 약 57만 명 정도 이분들께서 유료를 내셨고 한 400만 명 관광객 중에서 나머지는 무료 관광객이었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 입장에서는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시민들 주머니에 돈이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부재하다, 이런 지적들이 아주 많았고요.

    거기에 맞춰서 저는 이제 외부 관광객들이 우리 순천만국가정원을 입장했을 때 현재 무료를 유료로 전환해서 입장료만큼의 순천사랑상품권, 지역화폐를 다시 돌려드리면. 그분들께서 잠시 순천만국가정원만 보고 떠나는 게 아니라 그 지역사랑상품권을 가지고 순천 전역에 이렇게 다니면서 돈을 쓴다면, 평균적으로 지역화폐 곱하기 3배 효과가 있다고 그러면 우리 순천 시민들께서 얼마나 좋아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아주 단순한 이치지만 순천만국가정원을 생태로 볼 거냐, 생태를 뛰어넘어서 경제와 골목 상권을 살리는 그런 개념으로 볼 거냐 이런 관점의 차이가 매우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외부 관광객들 무료 입장 문제를 유료로 전환해서. 물론 그분들도 전혀 손해는 없죠. 다만 우리 순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또 공약 중에 보면 만원주택 공약도 눈에 띕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눈이 번쩍 뜨일 것 같은데요. 이게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서 청년이 순천에 정착하는 구조로 이어지려면 어떤 방식으로 작동을 해야 할까요?

    ▲ 오하근 예비후보: 우리 청년 문제, 청년 정책에 대해서는 백가쟁명식으로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은 핵심은 세 가지라고 보는 거거든요. 하나는 안정적인 주거 문제 그리고 하나는 양질의 일자리 문제, 그리고 세 번째는 청년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와 공간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일자리 문제와 청년의 문화 공간 문제는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 순천에 사는 청년 신혼부부만큼은 우리 순천시 지방 정부에서 주거 문제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해결해 준다. 우리 보통 청년들이 보면 받은 월급이 적다 보니까 그걸로 집세 내고 좀 기본 생활비를 쓰고 나면 가처분 소득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너무 경제적으로 힘이 들다 보고, 또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결혼을 늦추거나 여러 가지. 또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거나 국가적 문제가 있는데요.

    일단 우리 순천 지방 정부에서는 적어도 청년 신혼부부에게 1,000여 세대에 기본 주택 1만 원, 기본 주택이 한 달에 1만 원만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이런 정책을 한다고 하면 최소한의 안정적인 주거 문제 가처분 소득을 좀 더 늘리고. 나머지도 경제적으로 보면 굉장히 순환 구조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일시적인 지원이나 직업이 아니고 청년 미래 세대 주거 문제에 투자를 해 달라. 투자, 저도 이번에 청년과 대화를 하면서 많이 느꼈는데요. 이제는 청년들의 정책은 투자와 자립을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핵심적으로 일단 주거 문제는 우리 순천시에서 책임을 지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신민지 앵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오하근 예비후보: 존경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이재명 정부가 너무나 일을 잘하니까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기대와 설렘이 많은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순천에 전남권 의과대학이 확정이 되었고 또 전남·광주 통합을 통해서 이제 우리 순천은 700년 만에 처음으로 소비도시 순천에서 미래 첨단 도시 순천으로 바뀔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습니다. 20조 원이라고 하는 재정적인 인센티브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혁신도시 그리고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산업의 대전환, 앞으로 순천과 동북간의 미래 먹거리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무소속 시장으로는 절대 안 됩니다.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 정신,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박원근 효천고 출신 기획예산처 장관 통합시장 또 민주당 순천시장, 민주당 국회의원 원팀이 되어서 순천과 동부권의 미래 경제적인 풍요로움 그리고 산업과 정주 요건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오하근에게 힘을 실어주시고. 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대전환의 시기 민주당과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대권 순천 민주당이 만듭니다. 오하근이 만듭니다. 시민 여러분들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후보님 고맙습니다.

    ▲ 오하근 예비후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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