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산 시장의 사료 자급률이 20%대에 그치고 있어 정부의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가축 사육에 필요한 사료의 해외 의존도가 매우 높다며, 지난 10여년 간 곡류 배합사료 자급률이 20%대에 정체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해외 의존도가 커져 발생한 요소 비료 사태가 사료 시장에서 반복된다면 축산업마저 붕괴될 수 있다며 저메탄, 저단백의 온실가스 저감 사료 개발을 위한 정부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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