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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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장성에서 출판기념회
      장성군수직에 도전하는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박 전 행정관의 저서 '다른 장성은 가능하다'는 군민들이 말하는 장성의 안타까운 현실과 미래를 위한 박 전 행정관의 제언을 엮은 책입니다. 박 전 행정관은 기념회에서 인근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딘 장성의 현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재정자립을 통한 지방정치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2-26
    • 김학실 광주시의원, '희망찾기' 출판기념회
      김학실 광주시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6일) 오후 2시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자신의 저서 '새날! 김학실의 희망찾기'를 소개하고, 저자 사인회 형식으로 출판기념회를 진행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22-02-26
    • "가슴 따뜻한 사람" 김용집 광주시의장 출판기념회
      오는 6월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용집 광주시의장이 오늘(26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의장은 8년 간의 의정활동 기간 발표한 기고문과 인사말, 정책 발언 등을 저서 '가슴 따뜻한 사람, 그래! 김용집'에 담아 발간했습니다. 김 의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가슴으로 경청하며 행동으로 소통하겠다는 다짐을 잘 지켰는지 되돌아보는 심정을 책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2022-02-26
    • 안철수 "단일화 담판 안해, 주말 만남 계획도 없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와 관련해 "담판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 후보는 25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TV 토론회를 마치고 기자들이 "담판 가능성이 남아있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안 후보는 "분명하게 말했다. 경선처럼 승패와 상관없이 지지자들이 승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했고 너무 시간이 오래돼 철회했다"며 "오늘 또 윤 후보가 여지를 둬서 그 점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해서 (단일화
      2022-02-26
    • 한미 외교장관 '러시아 무력침공' 강력 규탄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오전 통화를 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양 국의 장관이 통화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유엔헌장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의견을 교환하며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보전, 독립에 대해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한국이 국제사회와 긴밀히 조율하며 강력한 공조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에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24일 문재인 대
      2022-02-26
    • '호남을 잡아라' 여야 호남 정치1번지 목포로!
      【 앵커멘트 】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일주일을 앞두고 여야가 호남 끌어안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원내대표가 호남 정치의 심장부이자 DJ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에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늘도 호남 구애에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잇따라 목포 유세를 가진데 이어 양 당의 수뇌부가 다시 목포로 출격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총괄선대
      2022-02-25
    • [대담] 박용진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호남에서 80% 넘는 지지율을 거두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도 70%를 못 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박용진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만나 호남 민심을 얻기위한 방법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1. kbc가 갤럽에 의뢰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 67.5%, 윤석열 후보 11.8%, 안철수 후보 8.3%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70%를 못 넘겼고, 30%를 목표로 하는 윤석열 후보
      2022-02-25
    • [영상]추미애, "우크라이나 대통령 잘못 뽑아 전쟁났다"
      추미애 전 장관이 광주 유세에서 우크라이나는 대통령을 잘못 뽑아 전쟁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25일) 광주 상무지구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전쟁을 도발하고 안보 불안을 야기하는 윤석열 후보의 거짓말에 속으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코미디언이자 배우 출신으로 지난 2015년 드라마에서 청렴한 대통령을 연기한 뒤 대중적 인기를 얻어 정치에 입문해 2019년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그는 또 "윤 후보는 전쟁 도발을 하면서 자신은 군대를
      2022-02-25
    • 광주서 추미애·박용진,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
      광주에서는 추미애 전 장관과 박용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오늘(25일) 오후 광주 서구 상무 금요시장에서 이재명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의 정권 교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용진 의원도 같은 장소에서 오전 유세에 나서 소상공인 문제와 경제 발전에 능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2-02-25
    • 대선 후보 4인, 정치 분야 TV토론..안철수 쟁탈전 '주목'
      여야 대선 후보 4명이 오늘(25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두 번째 토론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TV 토론의 주제는 권력 구조 개편과 남북관계, 외교안보 정책 등 정치 분야입니다. 앞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위성 정당을 방지하는 연동형 비례 대표제 등 정치 개혁안을 내놓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과의 정책 연대를 통한 공감대 형성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안 후보에 대한 애정 공세가 예상
      2022-02-25
    • [대담]박용진 "윤석열 뽑으면 우크라이나 꼴"
       호남이 텃밭임을 자처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호남에서 80% 넘는 지지율을 거두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도 70%를 못 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박용진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만나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방법을 들어봤습니다. ▷ 백지훈 기자 - KBC가 갤럽에 의뢰해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 67.5% 윤석열 후보 11.8% 안철수 후보 8.3%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70% 못 넘겼고요 30% 목표한다던 윤석열 후보는 두 자릿수
      2022-02-25
    • 민주당, 원희룡 대장동 문건 입수 기자회견에 "엉터리 폭로쇼"
      더불어민주당이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문건을 입수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엉터리 폭로쇼"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원 본부장의 기자회견은 대장동 문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새로운 내용이 없다. 이미 다 공개돼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내용들 뿐"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무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원희룡이 희룡했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들린
      2022-02-25
    • 문재인 "우크라이나 사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선제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5일)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최근 매일 가동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를 통해 상황을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범정부 우크라이나 비상대응 TF 회의를 매일 열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동향과 대응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현지 교민의 안전 문제와 직결돼 있고,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2022-02-25
    • 이재명 38%ㆍ윤석열 37%..다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다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서 ±3.1%)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지후보 정례조사에서 이 후보가 38%, 윤 후보는 37%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주보다 4%p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4%p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던 지지율 격차가 다시 좁혀졌습니다.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이 영
      2022-02-25
    • 우상호 "민심 요동..다음주 이재명 상승세 뚜렷해질 것" 자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주 들어 민심이 요동치기 시작했다"며 "이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30% 중반대의 박스권을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선대위의 총력전·총공세 전략도 유효했다고 평가한다"면서 "반면 윤 후보의 초반 행보는 오만하고 구태스러운 유세 내용이었고 이에 대한 중도층 반감이 확산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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