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결박되는 가혹행위를 당한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가 새 일자리를 구할 전망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6일) SNS를 통해 "근무 여건이 양호한 사업장에서 채용 의사를 밝혀왔으며, 오는 28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50대 한국인은 특수감금과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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